[오후 3시 투표율] 수도권 투표율, 가파르게 상승
평균 42.3%. 4년전 투표때와의 격차 계속 벌려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중인 2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지난 4년전 지방선거 투표율을 추월했다. 특히 수도권 투표율이 4년전 같은 시간대보다 2~3%포인씩 추월하고 있어 파란을 예고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투표율은 42.3%로 4년전 지방선거 당시 오후 3시 전체평균 투표율 40.5%를 1.8%포인트나 추월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39.9% ▲경기 39.6% ▲인천 38.6%로, 4년전 같은 시간대 서울 37.6%, 경기 36.6%, 인천 33.5%를 모두 크게 추월했다.
이는 2007년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서울 35.2%, 경기 34.3%, 인천 33.4%도 모두 능가하는 기록이다.
비수도권 접전지역의 3시 투표율은 ▲충남 45.3% ▲충북 47.8% ▲경남 49.2% ▲제주 52.9% ▲강원 52.5%로, 4년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할 때 경남과 강원 등은 높고 충남과 제주는 소폭 낮은 수치다.
오후 3시 현재 전국 평균투표율은 42.3%로 4년전 지방선거 당시 오후 3시 전체평균 투표율 40.5%를 1.8%포인트나 추월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 39.9% ▲경기 39.6% ▲인천 38.6%로, 4년전 같은 시간대 서울 37.6%, 경기 36.6%, 인천 33.5%를 모두 크게 추월했다.
이는 2007년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서울 35.2%, 경기 34.3%, 인천 33.4%도 모두 능가하는 기록이다.
비수도권 접전지역의 3시 투표율은 ▲충남 45.3% ▲충북 47.8% ▲경남 49.2% ▲제주 52.9% ▲강원 52.5%로, 4년전 같은 시간대와 비교할 때 경남과 강원 등은 높고 충남과 제주는 소폭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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