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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건설부대 5천명, 러시아로 순차 이동중"

"1만여명 러-우크라 국경 부근 경비 임무…추가 파병 동향 감지"

국가정보원은 4일 "북한군 건설부대 5천여명이 9월부터 러시아로 순차 이동 중이며, 인프라 복구에 동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서울 국정원에서 비공개... / 박고은 기자

국방부 "2030년대 중후반에 원자력잠수함 진수 가능"

"우리 기술로 원잠 건조 가능할 것으로 판단"

국방부는 4일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와 관련, "미국 측과 협의를 통해 원잠용 연료를 확보하고 (20)20년대 후반 건조 단계에 진입한다면 (20)30년대 중·후반에는 선도함 진수가 가능할... / 최병성 기자

안규백 "핵무기 개발은 있을 수 없는 일"

한국 전술핵 재배치에도 반대 입장 밝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4일 "대한민국에서 핵무기 개발은 있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회의 후 피트 헤그세스 ... / 최병성 기자

5호 軍 대북정찰 위성 발사 성공. "독자적 정찰능력 확보"

전자광학·적외선 위성 1기와 SAR 위성 4기 등 5기로 北타깃 감시·정찰

우리 군의 정찰위성 5호기가 2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5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 / 연합뉴스

북한군 귀순 때 합참 "특이동향 없다" 했지만 北추격조 MDL 침범

MDL 850ｍ 침범해 남측 GP 200ｍ까지 접근…우리 군 경고사격에 북상

최근 북한군 1명이 중부전선에서 도보로 귀순할 당시 추격조로 추정되는 북한군 2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왔다가 우리 군의 경고사격에 되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군 소식통에 따르... / 연합뉴스

유시민 "김정은 졸아 있어서 주한미군 빼도 돼"

"트럼프는 깡패" "우린 중국놈들에게 2천년 동안 시달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주한미군을) 빼도 김정은이 졸아 있어서 우리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강변했다 유 전 이사장은 19일 유튜브 채널 ‘유시민낚시아카데미’에서 “윤석열이 있었으... / 박도희 기자

안규백 국방 "오산기지 압수수색, 미국과 협의할 사안 아냐"

"입출구만 한미 양국 군이 공동사용"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7일 주한미군이 내란특검의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에 항의한 데 대해 "미측과 협의할 사안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 ... / 박고은 기자

안규백 국방 "주한미군이 중국-북한 위협에 모두 대응? 동의 못해"

"주한미군, 한반도 대북 억지력이 목적"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3일 대니얼 드리스콜 미국 육군장관이 최근 방한해 주한미군이 중국과 북한의 위협에 모두 대응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그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안 ... / 박고은 기자

안규백, 정동영의 '한미훈련 중단'에 "일방적 중지 안돼"

"주한미군 철수나 축소는 기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0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등 한미 연합 연습 및 훈련 중단 주장에 대해 "북한이 중지하면 모르는데 우리가 일방적으로 중... / 최병성 기자

한미일 '프리덤 에지'에 美항모 첫 불참

中견제 집중하는 상황서 이례적 평가도…북한 반발 의식 가능성도

이달 15∼19일 한반도 근해에서 실시되는 한미일 다영역 훈련인 '2025 프리덤 에지'에 미 해군 항공모함이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항모는 지난해 실시된 1, 2차 프리덤 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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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北건설부대 5천명, 러시아로 순차 이동중"

"1만여명 러-우크라 국경 부근 경비 임무…추가 파병 동향 감지"

국방부 "2030년대 중후반에 원자력잠수함 진수 가능"

"우리 기술로 원잠 건조 가능할 것으로 판단"

안규백 "핵무기 개발은 있을 수 없는 일"

한국 전술핵 재배치에도 반대 입장 밝혀

5호 軍 대북정찰 위성 발사 성공. "독자적 정찰능력 확보"

전자광학·적외선 위성 1기와 SAR 위성 4기 등 5기로 北타깃 감시·정찰

북한군 귀순 때 합참 "특이동향 없다" 했지만 北추격조 MDL 침범

MDL 850ｍ 침범해 남측 GP 200ｍ까지 접근…우리 군 경고사격에 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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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깡패" "우린 중국놈들에게 2천년 동안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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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구만 한미 양국 군이 공동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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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반도 대북 억지력이 목적"

안규백, 정동영의 '한미훈련 중단'에 "일방적 중지 안돼"

"주한미군 철수나 축소는 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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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견제 집중하는 상황서 이례적 평가도…북한 반발 의식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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