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송파까지 올라
서울 전세값 6년 4개월만에 최대 급등, 무주택자 고통 심화
23일 한국부동산원의 4월 셋째 주(4월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5% 오르며 상승폭이 0.05%포인트 커졌다.
강남3구 중 강남구(-0.06%)와 서초구(-0.03%)는 9주째 약세를 보였으나 송파구는 이번 주 변동률 0.07%를 기록하며 9주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한강벨트권에서는 용산구(-0.03%)가 2주째 약세를 이어갔으나 성동구(0.03%→0.11%), 광진구(0.18%→022%), 마포구(0.17%→0.19%). 영등포구(0.16%→0.24%), 강동구(0.04%→0.07%) 등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강서구(0.31%), 관악구(0.28%), 성북구(0.27%), 동대문구(0.25%), 강북구(0.24%) 등도 오름폭이 컸다.
경기(0.07%)는 전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화성시 동탄구(0.41%), 광명시(0.34%), 수원시 영통구(0.31%), 구리시(0.29%), 안양시 동안구(0.28%)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인천(0.00%)은 보합으로 돌아섰고 수도권 전체로는 0.09% 올랐다.
비수도권(0.00%)은 보합이었고 5대 광역시는 0.01%, 세종시는 0.07% 각각 하락해 수도권과의 차별화가 심화됐다.
전세가격도 계속 올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10% 상승했다.
특히 서울 전세가격은 0.22%로 2019년 12월 넷째 주(0.23%) 이후 6년 4개월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성북구(0.39%), 송파구(0.39%), 광진구(0.35%), 노원구(0.32%), 강북구(0.30%), 도봉구(0.26%) 등이 강세를 보였다.
경기(0.13%)에서는 광명시(0.48%), 용인시 기흥구(0.30%), 안양시 동안구(0.27%) 등의 전셋값 상승률이 높았고 인천(0.07%→0.13%)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수도권 전체로는 0.16% 올랐다.
비수도권(0.05%)에서는 5대 광역시 0.06%, 세종 0.12%, 8개 도는 0.03%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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