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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코스닥 거래대금 8조, 삼전닉스 레버리지는 12조"

"'코스피 1만시대'가 정책 목표가 되어선 안돼"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코스닥시장 전체 일평균 거래대금이 8조 원대 수준인 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하루 거래대금은 12조 원을 넘나들고 있다고 한다"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부작용을 우려했다.

이언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주식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면서 우리 자본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레버리지 상품은 본래 단기 매매와 위험관리를 위한 고위험 금융상품"이라며 "러나 개인투자자들이 이를 일반 주식처럼 장기 투자 대상으로 받아들이거나 특정 종목에 투기적 자금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시장 전체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되고 그 피해는 결국 개인투자자와 국민경제에 돌아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금융당국에 대해 "‘코스피 1만 시대’는 분명 의미 있는 지표일 수 있으나 지수 자체가 정책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특히 최근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확산은 해외 고위험 투자로의 자금 유출을 막겠다는 명분 아래 국내 시장 내부에 또 다른 투기 수단을 키운 것은 아닌지 냉정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본시장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는 본연의 기능보다 단기 매매와 투기적 거래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된다면 우리 시장의 건전성과 신뢰는 훼손될 수밖에 없다"며 "지금이라도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재점검하고, 개인투자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 확보를 위해 레버리지 상품의 영향력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멀 아는 척은

    니가 어느 당 소속인지는 알고나 하는 소리냐

    망그 뜨리는 거이 그거 하나냐?

    너도 능지가 고마고마 하는 구나

  • 1 2
    news

    이언주가 날카로운 데가 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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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더불어극우당
    더불어일베당
    더불어나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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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리박스쿨 리박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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