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끔찍한 성추행한 장경태, 의원직 사퇴하라"
국회 윤리위 제소 등 국힘 총공세
국민의힘은 28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을 '위계에 의한 성추행'이라고 기정사실화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는 등 대대적 공세를 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21년 3월 8일, 장경태 의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성평등을 위한 모든 도전을 응원한다'고 외쳤다"며 "그랬던 그가 뒤로는 자신의 위력에 저항할 수 없는 여성 비서관을 상대로 끔찍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 의원은 회식 자리에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력에 눌려 저항조차 못 하는 비서관을 상대로 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며 "이는 단순한 성비위를 넘어, 국회의원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인 보좌진을 유린한 악질적인 ‘권력형 성폭력’이자 ‘최악의 갑질’"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장 의원은 '허위 무고'라며 법적 대응을 운운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목격자들의 증언, 그리고 고소장에 담긴 구체적인 피해 사실들이 그의 추악한 민낯을 가리키고 있다"며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장경태 의원은 구차한 변명 뒤에 숨지 말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수사에 임하라"며 "‘여성을 위하는 척’ 쇼를 하며 국민을 기만한 위선의 대가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혹독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서명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히 위계에 의한 성추행"이라며 "수사 상황과는 별개로 장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등 민주당 인사들이 지위를 앞세워 저지른 성범죄 사건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민주당은 자당에서 벌어진 성범죄에 침묵하며 가해자의 편에 설 것인가"라며 민주당을 압박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21년 3월 8일, 장경태 의원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성평등을 위한 모든 도전을 응원한다'고 외쳤다"며 "그랬던 그가 뒤로는 자신의 위력에 저항할 수 없는 여성 비서관을 상대로 끔찍한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 의원은 회식 자리에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력에 눌려 저항조차 못 하는 비서관을 상대로 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며 "이는 단순한 성비위를 넘어, 국회의원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약자인 보좌진을 유린한 악질적인 ‘권력형 성폭력’이자 ‘최악의 갑질’"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장 의원은 '허위 무고'라며 법적 대응을 운운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과 목격자들의 증언, 그리고 고소장에 담긴 구체적인 피해 사실들이 그의 추악한 민낯을 가리키고 있다"며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장경태 의원은 구차한 변명 뒤에 숨지 말고,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수사에 임하라"며 "‘여성을 위하는 척’ 쇼를 하며 국민을 기만한 위선의 대가는, 당신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혹독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서명옥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백히 위계에 의한 성추행"이라며 "수사 상황과는 별개로 장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등 민주당 인사들이 지위를 앞세워 저지른 성범죄 사건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민주당은 자당에서 벌어진 성범죄에 침묵하며 가해자의 편에 설 것인가"라며 민주당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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