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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주 곤두박질, 비트코인 7만2천달러대 추락

AI거품 우려 확산되며 국제금융시장 출렁. 필라 반도체지수 급락

인공지능(AI) 거품 논란에 4일(현지시간) 미국 대형기술주가 급락하고 비트코인도 동반 급락해 7만2천달러대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통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일보다 260.31포인트(0.53%) 오른 49,501.30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S&P 500 지수는 35.09포인트(-0.51%) 내린 6,882.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50.61포인트(-1.51%) 급락한 22,904.58에 각각 마감했다.

특히 AI 및 반도체 위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 2%대 하락에 이어 이날 4.36% 추가 급락하며 나스닥보다 더 크게 하락했다.

'엔비디아 대항마'인 AMD는 전날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성장 전망이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이날 17.31% 급락하며 S&P 500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도 이날 3.41%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오픈AI에의 1천억달러 투자 보류후 4거래일 연속 급락중이다.

메모리 반도체 품귀 흐름에 올라타 올해 주가가 급등했던 마이크론테크놀러지도 9% 넘게 급락하며 이틀 연속 급락했다. TSMC와 ASML, KLA도 4% 안팎으로 떨어졌다.

데이터분석 기업 팔란티어는 지난 2일 '깜짝 실적'을 내고 전날 주가가 6.85% 급등했지만, 이날은 11.62% 급락했다. 오라클도 5.17% 떨어졌다.

반면에 AI 관련 익스포저가 작고 꾸준히 현금이 창출되는 애플은 최근 2주간 주가가 오히려 올랐다.

나스닥과 연계돼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가상화폐도 동반 급락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낭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비트코인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26% 추가 급락한 7만2천322.89달러로 7만2천달러선에 진입하며 15개월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이는 "코인 대통령이 되겠다"며 미 대선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2024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트럼프에 대한 불신이 가상화폐 시장도 강타하는 양상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주일새 18%, 이더리움은 낙폭이 더 커 28%대 폭락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2
    찢재명 자기 덕도 아닌데 으스대던

    코스피 지수 5000 자랑질도 AI 거품 터지면 골로 간다

  • 4 1
    ㅋㅋ

    전슨 황이 불은 풍선이

    터지는겨?

  • 18 1
    트럼프 [외국인 대출 중단 통보]

    이러다
    외국인 주식 모두 압류.......................................................... 시간문제야 ㅎㅎ

  • 5 2
    거품은 얼어죽을 ~

    메모리 경사났지
    우리나라야 좋치

  • 7 1
    김태효 매국 개새키 시형

    패권몰락의 양키 새키
    남은 마지막 카드는 전쟁뿐이야

  • 14 2
    [ 양키 사냥개 ]

    ㅎㅎ
    비트코인 어쩌나 양키 사냥개들이 물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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