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TV조선, 가공되지 않은 원본 영상 제출하라"
"피해여성 원본 음성과 취재기자의 통화 내용도 제출해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변호인단은 1일 성추행 의혹 동영상을 보도한 TV조선에 "TV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가공되지 않은 원본 전체 영상'을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4가지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2025. 11. 27.자 TV조선 뉴스9의 최초 보도 영상 중 여성의 팔 부위에 모자이크가 처리된 장면의 모자이크가 완전히 제거된 원본 영상"과 "2025. 11. 28.자 TV조선 뉴스9 보도 당시, 영상을 확대 편집하여 마치 왼손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한 장면의 확대 전 원본 영상"의 제출을 요구했다.
이어 "2025. 11. 29.자 TV조선 뉴스7 보도내용 중 피해여성 A씨가 말했다고 TV조선이 자막 처리한 내용에 관하여 알아듣지 못하도록 음성을 변조한 부분 일체를 포함한 모든 원본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원본 영상"과 "최초 고소인과 접촉한 황모 기자와 고소인 간의 모든 통화 내용"의 제출도 요구했다.
변호인단은 "위 자료는 TV조선 보도 내용에 대한 실체적 진실 확인에 필수적"이라며 "최소한의 검증 책임을 다하리라 기대하며, 신속한 제출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4가지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2025. 11. 27.자 TV조선 뉴스9의 최초 보도 영상 중 여성의 팔 부위에 모자이크가 처리된 장면의 모자이크가 완전히 제거된 원본 영상"과 "2025. 11. 28.자 TV조선 뉴스9 보도 당시, 영상을 확대 편집하여 마치 왼손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한 장면의 확대 전 원본 영상"의 제출을 요구했다.
이어 "2025. 11. 29.자 TV조선 뉴스7 보도내용 중 피해여성 A씨가 말했다고 TV조선이 자막 처리한 내용에 관하여 알아듣지 못하도록 음성을 변조한 부분 일체를 포함한 모든 원본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원본 영상"과 "최초 고소인과 접촉한 황모 기자와 고소인 간의 모든 통화 내용"의 제출도 요구했다.
변호인단은 "위 자료는 TV조선 보도 내용에 대한 실체적 진실 확인에 필수적"이라며 "최소한의 검증 책임을 다하리라 기대하며, 신속한 제출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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