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특검 "한동훈 무혐의", 한동훈 "정치질하다 도망갔다"
특검 "이종섭 도피와 무관". 한때는 출국금지까지 시켜
27일 YTN에 따르면, 해병특검은 범인도피와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된 한 전 대표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한 전 대표는 이 전 장관 호주 대사 임명을 위해 법무부가 인사검증에 착수한 지 6일 만에 장관직을 사임했고, 이 전 장관 인사검증에도 관여한 바 없다는 관계자들의 공통된 진술을 종합했다고 특검은 설명했다.
한 전 대표가 이 전 장관 출국금지 사실을 알고도 대통령실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특검은 한 전 대표가 장관으로 있을 당시에는 출국금지에 관한 정보가 수집되지도 않았다고 판단했다. 특검은 한때 한 전 대표를 직무 유기 등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한 바 있다.
보도를 접한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명현 해병특검은 정치적 흠집내기를 목표로 한 정치특검이었다"며 "조국당 단독 추천이었으니 ‘예정된 세금낭비 정치질’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저의 법무부장관 재직시기만 봐도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 분명한데, 출국금지에, 출국금지 연장에, 피의자 입건 언론플레이까지 한 이유가 무엇인지 끝내 답도 못하고 뻔한 서면 불기소장 하나 던져놓고 도망갔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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