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초선들 "당 분열시키는 자들에 단호히 대응"
"존폐의 위기 앞에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태어나야"
신보라 의원 등 초선 의원 20여명은 이날 한국당 의원총회 직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1시간가량 회동한 뒤 공동 성명을 통해 "복당과 징계 문제를 더는 거론해선 안 되며 당사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당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한국당은 대선에서 간신히 득표율 2위를 차지했다. 지지기반으로 불리는 영남지역 득표율은 절반으로 추락했고 20~30대는 등을 돌렸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존폐의 위기 앞에서 자유한국당은 철저히 반성하고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초선 의원들은 역동성 있는 강한 정당이 되기 위한 당의 근본적 쇄신을 촉구하고 실천하겠다"면서 ▲ 계파 패권주의·선수 우선주의 배격과 능력에 따른 인재 등용 ▲ 젊은 지도자의 발굴과 육성 ▲ 당내 통합과 화합 등을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