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DJ, 백낙청이 대통령후보 되길 원해"
백낙청의 '유시민 질타'에 반색. 백낙청 "유시민 바닥 드러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역사는 가정이 없다지만 만약 DJ께서 원하던대로 백낙청 교수님이 대통령 후보가 되셨다면 2007.12.19일 대선에서 MB정부가 탄생했을까"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89)를 대선후보로 생각했었음을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시 DJ는 차기 대선 후보로 백낙청 교수님이 적임자라고 하시며 제게 설득하라고 지시하셨지만 백 교수님은 한사코 거절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를 바라보시는 백 교수님의 혜안에 역시 DJ께서는 일찍이 백 교수님의 통찰력을 알고 계셨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백 명예교수의 유시민씨 질타에 반색했다.
앞서 백 명예교수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분단체제 빼고, 촛불혁명 빼고, 시사 논평을 너무 오래 하다 보면, 반드시 바닥이 드러나게 돼 있다“며 유씨를 직격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이 대통령 반대편에 섰던 사람도 (대선 때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긴 했지만 이재명 아니고는 이길 길이 없으니까 지지한 것”이라며 “당의 주인은 자기들이고 이재명을 대통령 시켜 놓으면 원래 당의 주인 말을 잘 듣고 5년이 끝나면 자기들이 다시 당을 접수해서 차기 정권을 재창출하려고 지지했던 건데, 가만히 보니까 몇 년 안에 레임덕이 오고 이럴 사람이 아니다. 너무 잘한다. 오히려 너무 잘해서 위기의식을 느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전대에 대해서도 “'2기 촛불정부'에 대한 반대 세력들이 거의 총궐기한 대회였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당내 반란을 진압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간 "이재명은 김대중 이후 최고 정치지도자"라고 극찬해왔다.
박 의원은 "비교할 상대는 안되지만 유시민 작가의 비뚤어진 비평은 백 교수님께서 평가하신대로 저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악평을 통해 자신의 몸값을 높히려는 전술이 아닌가 본다"며 "유 작가께서는 DJ 선거 때부터 이후 집권 5년간 갖은 요설로 흔들었지만 DJ는 유 작가의 비난과 달리 정반대로 성공한 대통령이셨다"며 유씨를 비난했다.
이어 "이제 1년 갓넘긴 이재명 대통령께도 윤석열, 왕정, 귀족정 운운하는 악담과 저주보다는 건설적인 비평이 보약"이라며 "진정 이 대통령을 흔들어 촛불혁명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란세력의 집권을 돕겠다면 커밍아웃하시고 그길로 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지원 의원은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시 DJ는 차기 대선 후보로 백낙청 교수님이 적임자라고 하시며 제게 설득하라고 지시하셨지만 백 교수님은 한사코 거절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를 바라보시는 백 교수님의 혜안에 역시 DJ께서는 일찍이 백 교수님의 통찰력을 알고 계셨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백 명예교수의 유시민씨 질타에 반색했다.
앞서 백 명예교수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분단체제 빼고, 촛불혁명 빼고, 시사 논평을 너무 오래 하다 보면, 반드시 바닥이 드러나게 돼 있다“며 유씨를 직격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이 대통령 반대편에 섰던 사람도 (대선 때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긴 했지만 이재명 아니고는 이길 길이 없으니까 지지한 것”이라며 “당의 주인은 자기들이고 이재명을 대통령 시켜 놓으면 원래 당의 주인 말을 잘 듣고 5년이 끝나면 자기들이 다시 당을 접수해서 차기 정권을 재창출하려고 지지했던 건데, 가만히 보니까 몇 년 안에 레임덕이 오고 이럴 사람이 아니다. 너무 잘한다. 오히려 너무 잘해서 위기의식을 느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 전대에 대해서도 “'2기 촛불정부'에 대한 반대 세력들이 거의 총궐기한 대회였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당내 반란을 진압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간 "이재명은 김대중 이후 최고 정치지도자"라고 극찬해왔다.
박 의원은 "비교할 상대는 안되지만 유시민 작가의 비뚤어진 비평은 백 교수님께서 평가하신대로 저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악평을 통해 자신의 몸값을 높히려는 전술이 아닌가 본다"며 "유 작가께서는 DJ 선거 때부터 이후 집권 5년간 갖은 요설로 흔들었지만 DJ는 유 작가의 비난과 달리 정반대로 성공한 대통령이셨다"며 유씨를 비난했다.
이어 "이제 1년 갓넘긴 이재명 대통령께도 윤석열, 왕정, 귀족정 운운하는 악담과 저주보다는 건설적인 비평이 보약"이라며 "진정 이 대통령을 흔들어 촛불혁명의 명령을 거부하고 내란세력의 집권을 돕겠다면 커밍아웃하시고 그길로 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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