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속보] 홈에버, 미국 쇠고기 3천200kg '둔갑 유통' 의혹

수도권 12개 홈에버 입점매장 모두 조사키로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둔갑시켜 팔아온 홈에버의 입점업체 '새아침'이 지난해말 구입한 미국산 쇠고기가 무려 3천200kg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져, 미국산 쇠고기가 대량 유통된 게 아니냐... / 박태견 기자

사이다, 우유, 맥주...줄줄이 인상 쓰나미

하반기 물가대란 눈앞 현실로, 원자재값-물류비 탓

사이다, 콜라, 우유, 맥주...곧 가격이 오를 품목들이다. 지난 2월 오렌지 주스 등 15개 품목 가격을 8~9% 정도 올렸던 롯데칠성음료는 넉달만인 오는 20일께 칠성사이다와 미란다 가... / 박태견 기자

한 중소기업 사장의 절규, "현 정부가 밉다"

"대기업체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체들 희생양 되고 말아"

한 중소기업체 사장의 피맺힌 절규가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자신을 25년째 전문건설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체 사장이라고 밝힌 ID '도올'은 16일 다음 아고라에 올린 '중소기업 ... / 박태견 기자

화물연대 파업 5일째, 항만-공장 잇따라 마비

파업 장기화시 국가경제 치명적 타격 우려

화물연대 파업 닷새째인 17일 전국 주요 산업단지 공장들의 조업중단이 현실화되고 항만의 컨테이너 장치율이 한계상황에 달하는 등 파업의 여파가 산업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삼성 광주... / 연합뉴스

이건희 전회장 법정 출석, "죄송할 따름"

13년만에 법정 나와, 무거운 표정으로 법정 들어서

삼성특검에 의해 기소된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이 12일 법정에 출석했다. 이 전 회장은 12일 오후 1시18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13년만에 법정에 출석하게 된 소감을 묻... / 최병성 기자

맥도날드, '뉴라이트 사과' 대문짝 신문광고

뉴라이트 대망신, 맥도날드 "현재로는 사용계획 없어"로 말바꿔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이 7일 창립이래 최대 망신을 당했다. 뉴라이트, 창립이래 최대 망신 한국맥도날드는 7일자 신문마다 1면을 통털어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임헌조 사무처장의 ... / 김혜영 기자

[속보] 맥도날드 "임헌조 주장 사실무근, 뉴라이트 사과하라"

뉴라이트 사과 안할 경우 법적 대응 강력 경고

미국 맥도날드가 30개월 이상된 쇠고기와 내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임헌조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의 주장에 대해 맥도날드가 6일 긴급 해명을 통해 임 사무처장 주장이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임... / 김혜영 기자

대한항공, 국내 항공요금만 대폭 인상

국제요금은 외국항공사와 경쟁 때문에 인상 못해

오는 7월1일부터 대한항공의 국내선 항공 요금이 일제히 1만5천400원씩 오른다. 대한항공은 5일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선 노선의 적자가 커짐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발급되는 국내선 티... / 박태견 기자

버스업계 "요금 안 올려주면 16일부터 노선 30% 감축"

서울 등 지자체 등 버스요금 동결에 강력 반발

버스업계가 5일 정부 지시에 따른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버스요금 동결 방침에 강력 반발하며 버스노선 감축으로 맞서기로 해,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 533개 버스운송 사업자 모임... / 임재훈 기자

손욱 농심회장 "미국 쇠고기와 GMO 안쓰겠다"

농심 상담원 '비아냥 이메일' 파문 긴급 진화 나서

손욱 농심회장이 5일 "<조선일보>는 앞으로 계속 번창할 것"이란 농심 상담원의 비아냥성 이메일에 네티즌들이 격노하며 농심불매운동을 벌이자, 직접 해명 글을 통해 <조선일보>에 광고를 하지... /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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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홈에버, 미국 쇠고기 3천200kg '둔갑 유통' 의혹

수도권 12개 홈에버 입점매장 모두 조사키로

사이다, 우유, 맥주...줄줄이 인상 쓰나미

하반기 물가대란 눈앞 현실로, 원자재값-물류비 탓

한 중소기업 사장의 절규, "현 정부가 밉다"

"대기업체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체들 희생양 되고 말아"

화물연대 파업 5일째, 항만-공장 잇따라 마비

파업 장기화시 국가경제 치명적 타격 우려

이건희 전회장 법정 출석, "죄송할 따름"

13년만에 법정 나와, 무거운 표정으로 법정 들어서

맥도날드, '뉴라이트 사과' 대문짝 신문광고

뉴라이트 대망신, 맥도날드 "현재로는 사용계획 없어"로 말바꿔

[속보] 맥도날드 "임헌조 주장 사실무근, 뉴라이트 사과하라"

뉴라이트 사과 안할 경우 법적 대응 강력 경고

대한항공, 국내 항공요금만 대폭 인상

국제요금은 외국항공사와 경쟁 때문에 인상 못해

버스업계 "요금 안 올려주면 16일부터 노선 30% 감축"

서울 등 지자체 등 버스요금 동결에 강력 반발

손욱 농심회장 "미국 쇠고기와 GMO 안쓰겠다"

농심 상담원 '비아냥 이메일' 파문 긴급 진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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