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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본투표가 시작된 3일 "괴물 총통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날 아침... / 박도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일 "내일 선거 끝나서, 혹시 저희한테 기회를 주시면 (국민의힘이 추경) 30조 한다니까 그건 기본으로 하고, 그 이상으로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서 정말 당... / 조민희 기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다섯 전직 독재자들이 내란 후계자 김문수 후보를 위해서 총출동한다"고 비판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 조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 집권시 조각과 관련, "권오을 전 의원,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이 함께 해줬다. 앞으로 국정에서도 역할을 함께 나눠가며 할 것... / 조민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대선 직후인 오는 5일부터 6월 임시국회 개회를 요구하는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조승래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2일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무총리 (인사청... / 조민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이준석 개혁신당의 '김문수 사표론'에 대해 "본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어떻게 '이미 졌다', '어떤 방식으로도 이길 수 없다'고 단정할 수 있냐"고 반발했... / 최병성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일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유죄취지 파기환송에 대해 "제가 들은 바로는 '빨리 정리해주자'였다고, 빨리 기각해주자 깔끔하게, 그랬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바... / 조민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투표 전날인 2일 "여러분 ‘세나구’라고 들어보셨어요? 못 들어보셨죠? 제가 만든 말"이라며 거듭 몰표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북서울꿈의숲 장광에서 ... / 조민희 기자
짐 로저스 회장과의 소통을 주선한 송경호 평양과학기술대 교수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짐 로저스 회장께서 평소와 같이 각론에 강한 저에게 이재명 후보 지지를 위한 초안 작성을 부탁하셔서 두... / 최병성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극우단체 <리박스쿨>의 댓글공작은 대선을 망치려는 명백한 선거 부정이자 사이버 내란"이라고 질타했다. 박찬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선... /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