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트럼프 파병 요청에 "아주 신중히 대처할 것"
"한미간에 충분한 시간 갖고 논의후 결정해야 할 사안"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번 사안은 아주 신중하게 대처하려고 하며, 한미 간 긴밀하게 연락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체적으로 미국이 어떤 의도인지 외신에 보도되는 것 등은 살펴보고 있지만 정확한 미국의 입장이 전달돼야 하지 않느냐"고 반문한 뒤, "정확한 진의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미 간 연락 경로에 대해선 "구체적인 시점과 채널을 밝히는 건 아직까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부분이다.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수석 발언에 대해 "이는 진의 파악을 위한 물밑 소통을 뜻하는 것으로 공식 채널을 통한 의견 교환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부연설명했다.
청와대는 전날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언급에 주목하고 있다"며 "한미 간에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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