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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돌연 "호르무즈에 누구 도움도 필요 없다"

"파견 요청은 그들 반응 보고 싶어서". 미일정상회담때 속내 드러낼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돌연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 "우리에게는 누구도 필요하지 않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라고 말을 바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케네디센터 이사진과의 행사를 마친 뒤 독일, 호주 등이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호위에 불참을 밝힌 데 대해 "우리가 40년간 보호해왔는데, 아주 사소한 일에도 참여하고 싶지 않다는 것인가"라고 반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전했다.

그는 한국 등 주요 동맹국들에 전함 파견을 요구한 데 대해선 "동맹국들의 도움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다. 그래도 일부러 요청해보는 이유는 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이는지 보고 싶기 때문"이라며 마치 '충성심 테스트'를 한 것처럼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자신이 지목한 나라들이 한결같이 전함 파견에 곤혹스런 반응을 보이자 파견 요청을 철회한 것으로도 해석가능하나, 워낙 변덕이 죽 끓듯 하는 만큼 철회로 해석하기에도 조심스런 상황이다.

그의 정확한 속내는 오는 19일 예정된 다카이치 일본총리와 미일정상회담때 확인될 전망이다.

그는 중국이 전함 파견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자 발끈하며 이달말 예정됐던 미중정상회담을 한달 정도 후로 연기하기도 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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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0 0
    숨은의도는~!

    양키새끼들이. 이스라엘새끼들의
    전술핵사용을 묵인하겟다는시그널이다
    그런다고 이란이 굴복할거같냐~?????
    역으로 처맞고 모든걸잃게되는
    패권상실과 개망신의조롱만이남을뿐....

  • 0 0
    미국넘들이 진퇴양난에 빠졌지

    전쟁 초반에 초등학교 폭격으로 어린얘들 수백명을
    죽인것하고
    멀쩡한 나라 지도부를 학살한것 때문이지

    그런 심각한 전쟁범죄에 명분까지 없으니

    결국 잔머리 굴려서 식상한 다국적 연합군으로
    전쟁범죄를 나눠가질 공범을 찾는거지

    어린 얘들과 지도부 학살은 전쟁이 끝나도
    역사에 기록될 전쟁범죄인데
    이걸 공범으로 참전해서 나눠가질 멍청한 국가가
    있을까?

  • 1 1
    ㅋㅋ

    미국은 중동 원유 수입안하니

    아쉬울거 없어서 질질 끈다

  • 0 0
    니 아들 먼저 투입해

    누구 자식들 죽이려고
    파병 하라 마라야

  • 0 2
    지상군 없이는 안 된다

    미국이 지상군 투입해서
    페르시아만 해안지대 정리해야
    호르무즈 완전히 풀린다

    일단 미군 10만 명만이라도 투입해라

  • 0 0
    빨리 철수해

    이겼다 치고 빠져나와
    뒷일은 네타냐후에게 맡겨

  • 2 0
    [ 미래는 아시아 시대 ]

    양키는 버리는 카드

  • 5 0
    송영길지지자

    우리의 미래는 대륙에서 길을 찾아야
    이미 연초 중국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약빨로
    1.2월 대중국 무역규모 20% 전후로 수출입 모두 증가

  • 3 0
    YANKEE GO HOME

    트럼프 미친놈으로 지구촌이 고통 당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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