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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민주 지도부에 "서로 작은 차이 넘어서길"

민주당 지도부 초청해 만찬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더불어민주당 구성원들이 서로의 작은 차이를 넘어 국민이 맡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전력질주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만찬에서 "아무리 크다고 해도 우리가 극복해야 할 상대와의 차이만큼 크지는 않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른 점을 찾으면 끝이 없고, 같은 점을 찾으면 가까워질 수 있다"며 "한 배에서 나온 쌍둥이조차도 서로 다른데, 다른 점을 찾아내기 시작하면 원수의 길로 갈 것이고 같은 점을 찾아내면 우애 있는 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전당대회 후에도 친명 지도부와 친청 최고위원들 사이에서 긴장이 계속되는 데 대한 통합 당부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우리 민주당은 당정청이 하나"라며 "그 중에 대통령은 민주당이 피워낸 꽃이라 할 수 있다. 저는 민주당의 가장 중요한 일원이다. 정부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낸, 더불어민주당의 정부"라고 말했다.

이어 "정책 집행 과정에서 당이든 정부든 청와대든 일방적으로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은 매우 제한적"이라며 "앞으로 민주당, 정부, 청와대가 힘을 합쳐 국민이 맡긴 역할을 충실하게 해내고, 더 나은 삶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4년은 너무 길다.

    듣고싶은 말과 듣기 좋은 말만 듣겠다는건가 큰일이다
    머슴이라고 해서 뽑았더니 상왕 노릇하고 있다
    정치는 국민이 한다고 하더니 지혼자 지멋대로 다 한다

    이재명이 민주주의를 그렇게 강조하더니 이제는 같은 점만 보고 가자고
    발광을 한다
    자기를 지켜준 정청래를 하시하며 배신의 길을 택한 대통령은 민주당에 사과하고
    탈당하라 이런 참담한 배신감을 느껴본 적이 없다

  • 1 0
    당무개입

    명픽 임명을 즉각 중단하라

  • 2 0
    글쎄 감이 안 좋아!

    뻔뻔함을 넘어서 이제는 얼굴에 철판을 까셨네. 실컷 두들겨 패 팔, 다리 부러뜨리고 한마디 사과없이 용서받을 수 있으며 화해와 화합이 가능 할까? 정책적 실수 못지않은 잼의 당정간 판단 미스 아마 두고두고 후회하리라.
    사법적 리스크에 발목 잡혀 모든 것이 엉클어져 버렸으니 이 일을 어찌 할까?

  • 0 0
    이재명 대통령님 초대합니다

    [밴드 초대장]
    류병찬 위원장님이 당신을 '통합신공항 시민발전 위원회' 밴드에 초대합니다.
    초대를 수락하고 우리 모임에 함께해요!
    https://band.us/n/a7a1bdO3jfl2y

  • 2 0
    유시민

    친명 민주당과 국민의 힘 사이의 거리가 도랑물이라면

    친명 민주당과 반명 민주당 사이의의 거리는 한강이다.

  • 3 2
    지랄헌다

    그 작은 차이 때문에 정청래파를 쓰레기취급하듯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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