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형 "열린민주당 스토킹 때문에 우리후보 큰 피해 입게 생겨"
"유전자검사 하면 '스토킹 DNA' 검출될 듯"
이근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거의 5년여만에 재개하는 페북! 요즘 정치적 스토킹을 하도 당하다 보니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어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유전자검사 하면 '스토커 DNA' 검출될 듯!"이라며 "상대는 싫다고, 괴롭다고 하는데 일방적으로 따라 다니면서 사랑이라고 우기는 스토킹, 주변에서도 일부 오해를 한다. 진짜 둘이 사귀는 줄 알고....이러다 옆에 살림집까지 차릴 태세"라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은 20명의 비례대표후보를 더불어시민당에 보내서 선거를 치르는 중이다. 스토킹때문에 우리 후보들이 큰 피해를 입게 생겼다"며 "사인 간의 스토킹은 범죄행위인데...스토킹정치 금지법안이라도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ㅠㅠ"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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