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정원 1차장의 UAE 방문은 정보교류 차원"
"원전사업 전혀 문제 없다. 원만히 진행 중"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채널A>가 MB정권때 해외자원개발에 관여했던 서동구 1차장의 UAE 방문 동행에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국정원 1차장은 해외업무 파트 담당자이고 주요 인사의 해외순방 때 동행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되는 원전사업은 전혀 문제가 없고, 원만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 차장의 동행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선 "국정원 간부가 행보할 때 공개하지 않는 게 원칙이다. 당연히 비공개로 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UAE 언론취재에 응한 건 꼭꼭 숨길 일이 아니라서 반공개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이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하고 임 실장 출석을 요구하는 데 대해선 "운영위에서 청와대 참모진 출석여부가 의결되지 않은 것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의결되면 추후 다시 논의할 사항"이라고 답했다. 임 실장은 18일부터 21일까지 연차휴가를 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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