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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당의 운영위 소집 황당무계하다"

"한국당 회의 요구서에도 안건 미정, 출석대상도 전혀 없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자유한국당의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에 대해 “한국당의 국회 운영위원회 일방적 소집은 절차도 매우 잘못됐고 내용 등이 황당무계하다”고 반발했다.

박홍근 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3무(無), 3가지가 없는 회의"라고 강조했다.

그는 " 첫째 정우택 운영위원장이 해외출장으로 가서 자리에 없고, 둘째 무엇을 논의할지 안건 자체가 없다. 셋째 여야 간사간의 협의가 전혀 없었다”며 “일부언론에서 마치 청와대 비서실장의 출석을 요구한 것처럼 보도됐지만 명백한 오보다. 한국당 회의 요구서에도 안건이 미정으로 적시되어있고 출석대상도 전혀 없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내용적으로도 UAE 방문이 대단히 잘못된 것처럼 호도하지만 지극히 정상적 외교활동의 일환이다. 우리나라 해외파병 위로와 한-UAE 논의가 무슨 문제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청와대와 국회사무처, 인권위 사무와 의사일정을 결정하기에 역대 집권여당이 위원장을 맡아 왔다”며 “지난 4.13 총선 후 여소야대 되었지만 관례를 존중해 운영위원장을 양보한 것도 그런 이유다. 정권 교체 되었기에 여당이 맡아야한다. 마침 한국당의 원내대표가 바뀐 만큼 교체할 때”라고 말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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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4 0
    고인숙

    정권 흠집내기 하려는 수작에 불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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