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검찰 대놓고 편파 기소, 그래도 친박은 살렸다"
"세계는 알파고 시대건만 우리는 유신시대로 회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14일 "검찰, 대놓고 편파 기소 그래도 친박은 살렸습니다"라며 검찰을 질타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 11명, 야 22명"이라며 검찰의 편파적 선거법 위반 의원 기소를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검찰이 기소한 33명 의원 가운데 친박 의원은 단 한명에 불과하고 최경환-윤상현-이정현 등 친박실세 의원들은 모두 빠져 '편파 기소'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미국의 대중가수 밥 딜론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며 "세계는 대중가수가 노벨 문학상을 타는 알파고 시대건만, 우리는 유신시대로 회귀하고 있습니다"라고 개탄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 11명, 야 22명"이라며 검찰의 편파적 선거법 위반 의원 기소를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검찰이 기소한 33명 의원 가운데 친박 의원은 단 한명에 불과하고 최경환-윤상현-이정현 등 친박실세 의원들은 모두 빠져 '편파 기소' 논란이 일고 있다.
박 위원장은 이어 "미국의 대중가수 밥 딜론 노벨문학상 수상"이라며 "세계는 대중가수가 노벨 문학상을 타는 알파고 시대건만, 우리는 유신시대로 회귀하고 있습니다"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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