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이념꾼들 제발 총파업해라
YTN이 없다고 불편해할 국민은 별로 없을 것이다. 지금이 어느 세상인가. YTN이 아니더라도 똑 같은 내용의 뉴스가 인터넷에 들어가면 파도처럼 넘실거린다. 제발 YTN 노조는 총파업을 하고 난동을 부려 YTN을 무법천지로 만들어라.
도대체 언론인이란 놈들이 노조를 만들어 이런 짓거리를 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나. 주요 언론에 종사하는 기자들이나 PD들은 소득만을 놓고 보더라도 국민 전체의 몇% 안에 드는 상류층들이다. 더구나 언론인이란 소득만으로 측정될 수 없는 명예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특권층들이다.
이런 놈들이 무슨 노조를 한다는 것 부터가 말도 안되는 소리다. 도대체 노조가 무엇인가. 근로 조건을 놓고 사용자에 대항하기 위하여 노동자들이 조직한 단체다. 대항을 하는 것도 아무것이나 멋대로 대항하는 것이 아니다. 사용자에 대항하기 내용과 절차를 노동법에 명시하고 있다.
현재 YTN기자들은 지금 근로조건을 가지고 투쟁하는 것도 아니고 법에 명시된 절차에 따라 투쟁을 하는 것도 아니다. 자신들의 권한 밖에 있는 경영권에 개입하고 있는 것이다. 이사회가 사장을 선출하면 그것에 대해 누구도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된다. 주주가 아닌 노동자가 무슨 권한으로 사장을 거부한단 말인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장밑에서 근무하기 싫다면 그냥 사표쓰고 나간면 된다. 현재 임명된 사장을 옹호하기 위할 마음은 추호도 없다. 다만 YTN기자들이 임의로 사장 출근을 방해하고 사실상 사장을 거부하는 것은 불법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법을 무너뜨리고 원칙을 무너뜨리는 것이 선례가 된다면 우리나라는 무법천지가 되고 만다.
YTN의 인사위원회가 노조원 6명을 해임했다고 한다. 겨우 6명밖에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은 있지만 어쨋든 원칙을 천명하고 기강을 바로잡는다는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들은 총파업을 단행하고 한편으로는 재심을 청구한다고 하지만 재심청구 과정에서 이들과 타협을 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
언론노조에게 원칙을 양보하고 불법이 통용된다면 그 파장은 YTN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법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일이 된다. 그들이 총파업을 하는 과정도 그들의 절차성과 준법성을 엄밀하게 관찰하여 추가 해임 대상자를 색출하여 단호하게 처리해야할 것이다.
신임 YTN사장은 하루를 사장하더라도 법이 살아있음으로 보여주고 원칙을 지키는 풍토를 마련해야 한다. 이들과 어물쩡 주고 받는 식으로 타협을 한다면 산업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 가져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