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사무총장 "1,2차 오일쇼크·우크라전 합친 것보다 심각"
"이 정도의 에너지 공급 차질 경험한 적 없어"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촉발된 현재의 석유·천연가스 위기는 1973년(1차 오일쇼크), 1979년(2차 오일쇼크), 2022년(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위기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이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계는 이 정도 규모의 에너지 공급 차질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탄식했다.
그는 향후 세계 에너지 상황에 대해서도 "매우 비관적이다. 이번 전쟁은 세계 경제의 동맥 중 하나(호르무즈 해협)를 막아버렸기 때문"이라며 "석유와 가스뿐 아니라 비료, 석유화학 제품, 헬륨 등 많은 것들이 영향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에너지 위기로 누가 가장 큰 고통을 겪게 될 지에 대해선 "유럽, 일본, 호주 등도 상당한 타격을 입겠지만, 가장 큰 고통을 겪게 될 국가는 개발도상국"이라며 "이들의 경제 성장은 석유, 가스, 식량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가속화로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이날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계는 이 정도 규모의 에너지 공급 차질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탄식했다.
그는 향후 세계 에너지 상황에 대해서도 "매우 비관적이다. 이번 전쟁은 세계 경제의 동맥 중 하나(호르무즈 해협)를 막아버렸기 때문"이라며 "석유와 가스뿐 아니라 비료, 석유화학 제품, 헬륨 등 많은 것들이 영향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에너지 위기로 누가 가장 큰 고통을 겪게 될 지에 대해선 "유럽, 일본, 호주 등도 상당한 타격을 입겠지만, 가장 큰 고통을 겪게 될 국가는 개발도상국"이라며 "이들의 경제 성장은 석유, 가스, 식량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가속화로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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