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조, '어닝 서프라이즈'
매출액 133조 역대 최대. 올해 영업익 300조 전망까지
매출은 133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8.1% 증가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익은 분기별 역대최대인 동시에, 작년 한해 동안의 총 영업익 43조6천억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시장에선 '어닝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아울러 한국 기업사상 분기 최대 실적 경신이기도 하다.
일별로 계산하면 하루에 6천555억원의 영업익을 올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과 HBM 경쟁력 회복에 원/달러 환율 급등까지 겹치면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달성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1분기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은 전 분기 대비 약 90%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월에는 세계 최초로 최고 성능의 6세대 HBM4를 양산 출하하면서 차세대 시장 선점에 나서는 등 기술 경쟁력도 회복했다.
아울러 원/달러 환율도 1,500원대로 폭등해 원화 환산 영업익을 증가시켰다.
삼성전자의 고공행진은 이란전이란 대외 불확실성에도 올해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삼성전자 영업익 컨센서스를 202조원에서 302조원으로 50%나 대폭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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