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변호사가 23일 재벌 후원 의혹을 제기한 박영선 민주당 의원측을 향해 "근거 없는 비난이라 그럴까, 이런 것들도 생기고 그런 정말 정치권이라는 곳이 또 이렇구나"라고 질타했다.
박원순 변호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개탄한 뒤, "저는 그런 부적절한 후원을 받은 적이 없고요, 개인적으로도 개인적인 것은 물론이고요. 그 다음에 뭐 제가 아름다운재단이나 아름다운가게 같은 경우는 공익재단으로서 이런 후원을 받아서 늘 또 공정하게 공익을 위해서 썼고요. 또 그런 관련 내역들은 전부 공개돼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근거 자료가 있다, 예컨대. 이런 것들은 그야말로 그것이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재단들은 원래 모금기관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일반 시민들로부터나 또는 그런 기업으로부터 그런 후원을 받아서 그 돈으로 좋은 일을 배분을 저는 제대로 해온 거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그 점에서 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간에 이런 문제는 사실 뭐 그렇다고 특별히 저는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닌데 서로 이런 문제제기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포스코 등에서 사외이사를 맡았던 것과 관련해서도 "보수가 있었죠. 그런데 그거 저는 전부 다 기부했고요. 심지어는 스톡옵션 저는 다 포기했다"며 "제가 저는 사외이사를 통해서 사실 제가 또 기업의 세계, 이런 국제적 경쟁력이라든지 뭐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공부 많이 했고요. 또 동시에 기업이 이런 외부의 어떤 압력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역할 저는 했고요. 저는 사외이사로서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희망제작소가 삼성으로부터 7억원의 기부금을 받은 이후에는 삼성에 대한 비판이 현저하게 줄었다는 지적이 있다'는 진행자 질문에 대해선 "이건 그 당시에 이미 그렇게 논란이 됐었던 것"이라며 "미국 같은 경우는 한 700개 정도의 그런 지역재단들이 그 지역의 여러 가지 문제나 또 취약계층에 대한 그런 후원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도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어느 자리에서 그런 지원 가능하다는 그런 얘기가 있어서 추진하다가 말씀하신 것 같이 그런 또 여러 가지 여론이 있어서 그렇게 이제 축소돼서 집행이 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삼성에 대해선 물론 우리 사회에서 참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고 특히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참여연대 있을 때는 뭐 삼성에 대한 사실 비판이 주를 이뤘죠. 그 당시에는"이라며 "그런데 아름다운재단 이후, 2002년 이후에는 제가 또 다른 형태의 운동을 했기 때문에 뭐 그 비판의 날이 갑자기 이렇게 둔해졌다, 저는 그렇게 생각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앙일보>는 이날 "박 변호사는 5년간(2004년 3월~2009년 2월) 포스코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대략 7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았다고 한다. 풀무원 홀딩스 사외이사직도 맡았다가 서울시장 출마에 나서면서 지난 9일 사퇴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박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S아파트(61평형)에 전세를 살고 있다고 한다. 박 변호사 측은 '보증금 1억원에 월세 250만원을 주고 살고 있다'며 '하버드 대학 등에서 유학을 할 때 가져온 자료가 1트럭 분량인데 자료를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 2008년 (넓은 평형으로) 이사를 했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저지른 댓글 조작질~! 선량한 박원순을 죽이기위해 딱 한놈이 댓글을 난도질 했다~! 찬/반 조작에, 무뇌충 댓글에 참 어이가 없다 정말~! 내용을 보면 친빡의 알밥통이다~! 나라의 해충들이 댓글에도 해충짓을 해댄다~! 싹 몰아내야 한다~! 패거리 정치가 아닌, 순수 정치가 서야 이 나라가 진정 민주국가가 된다~!
5·16은 '구국의 결단'? "박정희는 '어둠의 세력'!" [김대중 평전 '새벽'·7] 4월 혁명과 5월 쿠데타 사이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922103218§ion=04 -박정희 구테타세력이 장면정권의 경제계획을 그대로 베껴서 마치 자신들이 만든양....
박원순 “현 정권에서 내가 얼마나 탄압받았는지…” “옹졸하게 굴어선 안되겠지만 제대로 얘기할 때 있을 것” 문재인 이사장과 면담 뒤 “민주당 주장 경선 룰 받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7763.html
박원순 “현 정권에서 내가 얼마나 탄압받았는지…” “옹졸하게 굴어선 안되겠지만 제대로 얘기할 때 있을 것” 문재인 이사장과 면담 뒤 “민주당 주장 경선 룰 받겠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7763.html
박원순 변호사, 그의 구두를 보고 서민적으로 사는 줄 알았는데.. 강남에 살면서 한 달에 250만원 월세 내면서 사는 것을 보니.. 도데체 그의 수입은 얼마인가? 또 속았다는 생각이 드네.. 구린내가 나는 것 같다.. 그가 가진 재산이 아직 검증 안되었기에 더욱 그런가?
댓글들 보니 어처구니가 가출.혹 민주당의원들 중 여기 댓글 보시려나. 박원순씨든 민주당 의원 누구시든 깨끗하게 페어플레이하세요.상대 흠집 내면서 네거티브 하지 말구요.중도를 잡는게 키 아닙니까.댓글들 보니 참 한숨나네.여기 야성향 지지자들이 절대 다수라고 생각했더만...흐이구....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역시나 박원순과 안철수는 이명박 일당이 심어 놓은 개나라당 프락치였다 박원순은 서울시장으로 안철수는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개나라당의 음모가 너무 빤히보인다 ㅋㅋ 어떻게 해서든지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게 정권을 내주지 않으려는 이명박 일당의 합작품이 안철수와 박원순의 쑈이다 고로 절대로 속으면 안된다
박 변호사, 당신도 돈 앞에서는 자유하지 못했겠지요.. 돈 없이 어떻게 당신 조직을 운영할 수 있겠수..? 그것 검증 받으면서 내가 왜 정치판에 뛰어들었나 후회막심일거요.. 그저 시민 사회 봉사자로 남았으면 좋았을거요.. 이젠 어쩔수 없어요.. 흙탕물 뒤집어 쓰고 피나게 싸워야..
박원순 참좋은 사람이라고 알려졌다.. 다만 상차릴때까지는 그저 깨끗한척 아니 오히려 상차리는 사람들에게 손이 더럽다느니 상나르는 자세가 바르지 않다고 나무라던 자가 상차려지자마자 숟가락 제일먼저 들고 달려드는 모습은 참좋은 사람소리 듣는 사람으로서 할짓이 아니지 않는가? 좋은 사람은 상차릴때부터 물에 손도 담그고 매운반찬에 눈물도 흘리는 것이다.
이사람도 딱 1달용 개날당 프락치 였구먼.. 3선 국회의원중에도 월세없이 전세 1억에 사시는 분도 있다는사실이다.. 그냥 밖에서 재벌 돈받아 자식 유학 보내고 때되면 해외 유랑하며, 강남에 60?대 앞트에 살면서 조동이만 갖고 정치가 썩었네하고 놀리면 모두가 너의 팬이 될거라 믿은 모양 이구먼, 이런자였다니!!!!!
자료가 많아 큰 평수에 사신다? 좀 과장을 하면 자료 보관료가 한달에 250만원이란 얘기군.. ㅎㅎ 글고 삼성등 재벌에 후원을 받아 가난한 사람 돕는다? 이 걸 그나마 인정 받으려면, 자신의 생활도 낮춰야지.. 자기는 풍족하게 살면서 그러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뭐.. 하긴 더 나쁜 넘들이 넘쳐 나니..
박원순은 이명박 대통령과의 관계를 밝혀라. 삼성에게 후원받은것도 문제지만. 이명박 서울시장때 이명박의 봉급을 박원순의 단체에 후원했다던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명박이 서울시장할때 상호 우호적인것 같았는데.저번 대선대도 사실상 이명박 지지했죠? 저번 지자체 보궐선거때는 한나라당 태백시장 후보 지원 유세도 하셨죠?
나오지 말라고 분명 말했지 돈없다고 하는놈이 해외 여행을 그리 자주갔다고 하지 - 아름다운 가게 비영리단체에 노조가 생기면 망한다고 말한 자이재 노동력착취는 졸라게 했다고 하지 - - 평화재단 좋은벗들 가짜 때중 법률 을 사냥하려고 하는데 요놈이 어디숨었나. 보고하러 미국가 있던가
박 변호사님 보증금 1억에 250만원 월세, 자료가 1트럭 때문에 넓은평수로 이사했다.. 제가 변호사님을 태클걸려고 이글을 쓴것은 아니지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모델은 아닌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후원하며, 거듭 1표를 행사하는 사람이지만, 이러한 부분은 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