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내우외환으로 국정지지율 어려워져"
"마음을 일신하라는 국민 뜻이라고 생각"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찾아 김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마음을 일신해 대통령과 정부·여당 구성원 모두가 국민과 국정을 향해 일하는 각오를 다지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종교의 기도가 나라를 지키는 데 큰 원동력이라는 생각을 한다"며 "그런 점에서 늘 나라를 위해 기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 대표회장은 "좀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삶에 민주당이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달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 생활의 질이 많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화답했다.
김 대표는 이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박승렬 총무를 만난 자리에서는 "소명이 이끄는 삶이 있듯 소명이 이끄는 정치도 있다"며 "신앙과 마찬가지로 정치의 궁극도 국민과 하늘의 이치에 얼마나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박 총무는 "빛의 혁명 과정에서 나타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평화에 대한 열망이 국정에 잘 반영돼 모든 사람이 안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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