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정치공작 음모는 성공하지 못한다"
"정정당당히 가자". 김민석 "곧 정리된 입장 얘기하겠다"
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굵은 글자로 "자랑스런 더불어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상대방 헐뜯기는 공동체를 해친다. 당을 위험에 빠트린다. 정정당당하게 가자"며, 신천지 전대 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올린 글을 통해선 "대한민국헌법 제20조 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며 "종교의 조직적 정치개입은 위헌이다. 발본색원 원천봉쇄가 정답이다. 철저하게 수사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합수본을 압박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정청래다. 당을 끝까지 지킬 사람은 정청래다"라며 "제가 대통령과 당을 지킬 테니 당원들께서 저를 지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석 전 총리는 전날 "내가 생각을 전혀 안 하고 얘기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며 "곧 정리된 입장을 얘기하겠다"며 자신이 제기한 신천지 개입 의혹에 강한 자신감을 비쳐, 신천지 의혹이 민주당 전당대회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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