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깜짝 실적'에도 7.89%↓ SK하이닉스 ADR 8.81%↓
'AI 과잉투자'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25%↓
인텔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도 24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급락하는 등 'AI 과잉투자' 우려가 계속됐다.
인텔은 전날 증시 폐장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5% 성장한 16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기대치 144억2천만 달러를 16억달러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2011년 3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분기 매출 성장률이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2센트로, 월가 예상치(21센트)의 갑절에 달했다.
인텔은 3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져 매출 158억∼168억 달러, EPS 38센트를 기록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인텔의 어닝서프라즈에 시간외 거래에 인텔 주가는 4% 이상을 급등했으나 본장을 열자 상황은 180도 달라져 7.89% 급락 마감했다. AI 과잉투자에 대한 우려로, 인텔이 과연 앞으로도 계속해 파운드리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 때문이었다.
30개 미증시 상장 반도체기업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25% 급락했다.
SK하이닉스 ADR은 8.81% 떨어졌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99%),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4.72%), 램리서치(-4.56%), AMD(-3.29%), 브로드컴(-2.69%), ASML 홀딩 ADR(-2.55%), 엔비디아(-0.92%) 등이 줄줄이 내렸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2.68%), 테슬라(-2.08%)는 이날도 바닥없는 추락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 주가 급락에 나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161.87포인트(0.64%) 하락한 2만4975.82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에 다우존스지수는 235.60포인트(0.46%) 오른 5만1947.25에, S&P500지수는 3.68포인트(0.05%) 상승한 7411.98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텔은 전날 증시 폐장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5% 성장한 16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기대치 144억2천만 달러를 16억달러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2011년 3분기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분기 매출 성장률이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2센트로, 월가 예상치(21센트)의 갑절에 달했다.
인텔은 3분기에도 실적 호조가 이어져 매출 158억∼168억 달러, EPS 38센트를 기록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인텔의 어닝서프라즈에 시간외 거래에 인텔 주가는 4% 이상을 급등했으나 본장을 열자 상황은 180도 달라져 7.89% 급락 마감했다. AI 과잉투자에 대한 우려로, 인텔이 과연 앞으로도 계속해 파운드리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 때문이었다.
30개 미증시 상장 반도체기업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4.25% 급락했다.
SK하이닉스 ADR은 8.81% 떨어졌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6.99%),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4.72%), 램리서치(-4.56%), AMD(-3.29%), 브로드컴(-2.69%), ASML 홀딩 ADR(-2.55%), 엔비디아(-0.92%) 등이 줄줄이 내렸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2.68%), 테슬라(-2.08%)는 이날도 바닥없는 추락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 주가 급락에 나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161.87포인트(0.64%) 하락한 2만4975.82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에 다우존스지수는 235.60포인트(0.46%) 오른 5만1947.25에, S&P500지수는 3.68포인트(0.05%) 상승한 7411.98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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