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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서울시장 패배에 “민의 무겁게 받아들여”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막판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패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심 앞에 더 겸손하라는 질책, 신속하게 민생을 개선해내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 또한 무거운 과제로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삶을 살피고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민주당에 뼈아픈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국민의 목소리도 가슴 깊이 새기고, 더 유능한 민생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의 김부겸 후보, 경북의 오중기 후보, 경남의 김경수 후보, 서울의 정원오 후보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간절히 네 후보님의 당선을 바랐으나 끝내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투표용지 부족으로 국민 불편을 초래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선거 신뢰를 굳건하게 수호해야 할 선관위가 스스로 그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맹성토했다.

이어 “어제 발생한 일련의 사태는 이해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다”며 “선관위는 선거 신뢰가 훼손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즉각 이번 사태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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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꼴 좋다.

    좀더 밀어부치지 그래.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안하무인으로 이재명 개인사병처럼 밀어부치더니 된통 당하는구나. 국민이 바보인줄 알지
    지금처럼 이재명 민원처리당으로 계속 하면 다음 총선에서는 되려 느네당이 100석이하 정당으로 될것이다.
    앞으로 2년에 따라 느네당 운명이 갈릴것이다.

  • 5 0
    정청래 아웃

    친문 양아치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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