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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막판에 '극적 역전승', 조국 '3위 참패'

'한동훈발 보수 정계개편' 본격화할듯. 조국 최대 정치위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국회 입성에 성공하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낙선했다.

부산 북구갑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4일 새벽 42.95%를 획득,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41.26%)를 막판에 1천300여표의 근소한 차이로 뒤집어 당선됐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 득표에 그쳤다.

출구조사만 해도 한 후보가 하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뒤진 것으로 나오고 개표 시작 초반에도 하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으나 막판에 격차를 크게 좁히더니 대역전에 성공했다.

4일 새벽 당선 확정후 선거사무소에 나타난 한 후보는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고,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복당에 대해선 "분명히 약속드렸다. 제명됐을 때 반드시 돌아간다고 했다. 그 약속을 지키겠다"며 장동혁 당권파를 전율케 했다.

한 전 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협공을 뚫고 국회 등원에 성공하면서 보수진영의 유력 대선주자로 급부상하는 동시에, 향후 거셀 보수 정계개편의 중심축이 되면서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반면에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조국 후보는 3위로 참패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는 34.64%를 득표, 김용남 민주당 후보(28.87%), 조국 후보(27.38%)를 제치고 당선됐다.

민주당과 혁신당이 분열된 데 따라 어부지리를 얻은 셈.

조국 후보는 과거 범여권 인사들의 총력지원에도 불구하고 3위로 낙마하면서 치명타를 입고, 특히 여권 분열로 자신이 '제로(0)'로 만들겠다던 국민의힘에 어부지리를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정치 입문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 양상이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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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문죄인 재명처리

    아직도 이재명정권에 도전하는 문죄인놈
    이제는 현실직시하고 주제파악해야 한다

  • 4 0
    뭐 - 위기야

    조국놈 정치 아웃이지

  • 4 0
    조국놈아 유시민과 낚시나 하렴

    정치는 이제 아웃

  • 4 0
    친문 패거리

    조국놈 윤석열 검찰총장 밀어주고
    염병질하면서 기생하더니 꼴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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