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망신. '민주 승리' 예상했던 서울-경남 뒤집혀
막대한 인력 투입하고도 '숨겨진 민심' 읽기에 실패
지상파 3사는 3일 오후 6시 투표가 끝나자마자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을 비롯해 11곳에서 승리하고 국민의힘은 경북지사 1곳에서만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다.
대구시장, 부산시장, 강원지사, 전북지사는 경합으로 나왔다.
하지만 개표후 나온 결과는 달랐다.
승패는 민주당 12곳, 국민의힘 4곳으로 나왔다. 외형상으로 출구조사가 대충 적중한 것으로 보이나, 내용을 들여다보니 그렇지 않다.
출구조사가 민주당 승리를 예상했던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민주당 후보를 극적으로 이겼다.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 예측 실패는 치명적이다.
민주당 승리를 예상했던 경남지사 선거도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김경수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여야는 모두 경남지사를 경합지역으로 분류했으나 출구조사 결과는 달랐다.
출구조사가 초경합으로 분류했던 대구시장 선거도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8%포인트대 격차로 이겼다.
출구조사가 경합으로 분류했던 전북지사 선거 역시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김관영 무소속후보에게 근 10%포인트 격차의 압승을 거뒀다.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에서 초박빙 열세로 나왔던 한동훈 무소속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도 부산 북구갑, 경기 평택을에서 극적 승리를 거뒀다.
막대한 인력과 재원을 투입한 출구조사가 유권자의 '숨겨진 속마음'과 '견제심리'를 읽는 데 실패한 양상이다.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을 비롯해 11곳에서 승리하고 국민의힘은 경북지사 1곳에서만 승리하는 것으로 나왔다.
대구시장, 부산시장, 강원지사, 전북지사는 경합으로 나왔다.
하지만 개표후 나온 결과는 달랐다.
승패는 민주당 12곳, 국민의힘 4곳으로 나왔다. 외형상으로 출구조사가 대충 적중한 것으로 보이나, 내용을 들여다보니 그렇지 않다.
출구조사가 민주당 승리를 예상했던 서울시장 선거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민주당 후보를 극적으로 이겼다.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 예측 실패는 치명적이다.
민주당 승리를 예상했던 경남지사 선거도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가 김경수 민주당 후보를 이겼다. 여야는 모두 경남지사를 경합지역으로 분류했으나 출구조사 결과는 달랐다.
출구조사가 초경합으로 분류했던 대구시장 선거도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8%포인트대 격차로 이겼다.
출구조사가 경합으로 분류했던 전북지사 선거 역시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김관영 무소속후보에게 근 10%포인트 격차의 압승을 거뒀다.
국회의원 재보선 출구조사에서 초박빙 열세로 나왔던 한동훈 무소속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도 부산 북구갑, 경기 평택을에서 극적 승리를 거뒀다.
막대한 인력과 재원을 투입한 출구조사가 유권자의 '숨겨진 속마음'과 '견제심리'를 읽는 데 실패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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