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국 더욱 매력적 투자처로 거듭날 것"
"불필요한 규제 과감히 정비, 국내외적으로 병행"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APEC 지역 기업인들과 만나 "대한민국은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투자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지역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의 업무오찬에서 "지난 6월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정비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노력은 국내적으로 또 국제적으로 병행될 것"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은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서비스, 디지털 경제, 투자 활성화, 구조 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간 합의된 사항들의 이행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행동 계획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더욱 견고한 민관 협력을 통해 기업 현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고 모두가 성장의 기여와 과실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한국 경제는 성장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중세 지리학자 알 이드리시는 이곳 경주를 황금의 도시로 묘사하면서 '개의 쇠사슬이나 원숭이의 목태조차 황금으로 만든다'라고 말했다"며 "천년의 고도 경주의 번영과 성장은 끊임없는 연결과 혁신의 토대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태 지역의 번영과 미래 또한 여러 기업인들의 도전 정신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여러분들이 두려움 없이 더 많이 교류하고 거듭 혁신할 수 있도록 저와 APEC 지도자들은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 등 APEC 회원 정상과 ABAC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지역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의 업무오찬에서 "지난 6월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정비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노력은 국내적으로 또 국제적으로 병행될 것"이라며 "우리 대한민국은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서비스, 디지털 경제, 투자 활성화, 구조 개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간 합의된 사항들의 이행을 점검하고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행동 계획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더욱 견고한 민관 협력을 통해 기업 현장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고 모두가 성장의 기여와 과실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한국 경제는 성장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중세 지리학자 알 이드리시는 이곳 경주를 황금의 도시로 묘사하면서 '개의 쇠사슬이나 원숭이의 목태조차 황금으로 만든다'라고 말했다"며 "천년의 고도 경주의 번영과 성장은 끊임없는 연결과 혁신의 토대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태 지역의 번영과 미래 또한 여러 기업인들의 도전 정신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여러분들이 두려움 없이 더 많이 교류하고 거듭 혁신할 수 있도록 저와 APEC 지도자들은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 등 APEC 회원 정상과 ABAC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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