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지하철만 해도 마스크 쓰면 괜찮다, 이런 얘기하는데, 제가 오늘도 지하철 타고 왔지만 출근시간대 지하철 밀집도는 장난 아니다"며 정부 방역대책의 맹점을 꼬집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런 상황 속에서 과연 국민들이 더 이상 방역정책이나 방역기준들을 신뢰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최악의 청해부대 집단감염을 거론하며 "배란 특성상 바다 위에 떠 있고 격리돼 있으니까 바이러스가 침투할 경로가 없다 이런 판단이었는데 식자재나 이런 걸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는 걸 확인하지 않았냐"라고 반문한 뒤, "국민 전체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좀 더 적극적인 정부당국의 입장표명들이 필요하다. 특히 미래지향적으로 방역기준 어떻게 가져가야 될지 등에 대해서"라며 통제식 방역정책의 문제점을 거듭 지적했다.
그는 대안으로는 "이미 다른 나라들에서 보면 확진자수 모델이 아니라 예를 들어서 다른 모델들, 치명률이나 병상통계나 다양한 통계를 활용해서 위험도를 평가하려고 하고 있다"며 영국, 싱가포르 등의 예를 든 뒤, "이미 델타변이도 그렇고 여러 변이가 치명률은 낮추고 확산성은 높아지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지 않나? 그렇다면 코로나 위협이란 것도 조금 평가를 다르게 할 부분이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4단계니 3단계니 이런 것은 과거 코로나에 대한 저희 대처가 미흡했을 때, 어느 정도 백신 접종이 낮았을 때를 기반으로 판단한 것들"이라며 "판단 기준부터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과거에 500명 정도 확진자가 매일 나왔어도 굉장히 소상공인들 위축되고 저희 경제활동이 위축됐던 것과 다르게 지금 매일 1천500명 이상이 사실 익숙해지고 있다, 몇 주 사이에. 그런 상황 속에서도 경제활동이 과거처럼 위축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논란에 대해서도 "델타변이로 인해서 지금 4단계 기준이 있지 않나? 10만명당 4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지역 같은 경우에는 지금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럼 도대체 어느 시점에 저희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는 거냐. 지금의 확진자수 기반 모델로 영영 불가능해지는 것 아니냐, 이런 현실적 고민을 저는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에서 진지하게 다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이같은 주장은 '현실에 맞는 자율적 방역'을 주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나 일부 보건전문가들의 주장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어서, 빠르면 내주께 예상되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여야영수회담에서 최대 이슈가 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도 앞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도입 필요성을 거론하며 '통제식' 방역에서 '자율적' 방역으로의 전환을 주장했으나, 코로나가 가공스런 형태로 4차 대유행을 하자 통제식 방역으로 급선회한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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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이론물리학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와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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