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의 '이명박 필패론'에 이명박계 발끈
"당원도 아닌 사람이 불법 혼탁 선거운동. 당 떠나라"
이명박 선거대책위원회가 25일 이명박 일가의 막대한 부동산 보유를 비난하며 '이명박 필패론'을 거론한 홍사덕 박근혜 선대위원장에게 "당을 떠나라"고 강력 반발했다.
박영규 이명박 선대위 공보특보는 25일 오후 논평을 통해 "홍사덕 전 의원이 '이명박 필패론'을 들고 나왔는데 홍 전의원은 복당 절차를 거치지 않아 당원 자격이 없다"며 "마땅히 당을 떠나야 할 사람이 박 후보 캠프에 눌러앉아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 후보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홍 전의원의 행동은 명백한 해당행위이며, 홍 전의원이 주장하는 이명박 필패론은 '한나라당 망당론'(亡黨論)"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홍사덕 위원장을 거론, "홍 전의원은 80년대 이민우 총재의 실패, 92년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 낙선, 97년 선거 당시 김영삼 대통령 아래서 정무장관을 하면서 김대중 후보 당선을 도왔고,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를 패배로 이끌었던 사람"이라며 "현란한 언변으로 권력의 양지만을 쫓아다녔으나 가는 곳마다 실패를 거듭했던 사람이 이제 온 국민이 염원하는 정권교체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한나라당을 망치는 '망당론'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진수희 선대위 대변인도 앞서 논평을 통해 "당내 경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까지 '당원자격'을 갖지 못했다면 홍사덕 전 의원은 이제 더 이상 박 캠프 선대위원장직을 유지할 근거가 없다"며 "공당으로서 한나라당이 당헌당규를 위배하면서까지 홍사덕 전 의원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방치하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라고 박근혜 캠프와 당 지도부를 동시에 비판했다.
그는 "당원이 아닌 사람이 남의 당 경선에 뛰어들어 저지르는 불법 혼탁 선거운동과 당을 부정하는 조직적 해당행위에 대해 당 차원의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촉구한다"며 "선거운동 무자격자인 홍사덕 전 의원은 선대위원장직을 즉각 사퇴하는 것이 박근혜 후보가 늘상 떠받드는 '원칙경선'에 가장 잘 부합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박영규 이명박 선대위 공보특보는 25일 오후 논평을 통해 "홍사덕 전 의원이 '이명박 필패론'을 들고 나왔는데 홍 전의원은 복당 절차를 거치지 않아 당원 자격이 없다"며 "마땅히 당을 떠나야 할 사람이 박 후보 캠프에 눌러앉아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명박 후보 흠집내기에 여념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홍 전의원의 행동은 명백한 해당행위이며, 홍 전의원이 주장하는 이명박 필패론은 '한나라당 망당론'(亡黨論)"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홍사덕 위원장을 거론, "홍 전의원은 80년대 이민우 총재의 실패, 92년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 낙선, 97년 선거 당시 김영삼 대통령 아래서 정무장관을 하면서 김대중 후보 당선을 도왔고,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를 패배로 이끌었던 사람"이라며 "현란한 언변으로 권력의 양지만을 쫓아다녔으나 가는 곳마다 실패를 거듭했던 사람이 이제 온 국민이 염원하는 정권교체를 목전에 둔 시점에서 한나라당을 망치는 '망당론'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진수희 선대위 대변인도 앞서 논평을 통해 "당내 경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까지 '당원자격'을 갖지 못했다면 홍사덕 전 의원은 이제 더 이상 박 캠프 선대위원장직을 유지할 근거가 없다"며 "공당으로서 한나라당이 당헌당규를 위배하면서까지 홍사덕 전 의원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방치하고 있는 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라고 박근혜 캠프와 당 지도부를 동시에 비판했다.
그는 "당원이 아닌 사람이 남의 당 경선에 뛰어들어 저지르는 불법 혼탁 선거운동과 당을 부정하는 조직적 해당행위에 대해 당 차원의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촉구한다"며 "선거운동 무자격자인 홍사덕 전 의원은 선대위원장직을 즉각 사퇴하는 것이 박근혜 후보가 늘상 떠받드는 '원칙경선'에 가장 잘 부합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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