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7일 사드배치 강행과 관련, "동북아 긴장과 대립만 고조시킬 뿐인 사드 배치를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강행한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민주권시대를 열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4개월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참여연대는 "문재인 정부는 사드 배치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처하는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사드는 북한 핵미사일에 대한 대응용으로 작동하기 어렵다. 중국의 반발도 정치, 경제는 물론 군사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반면 미국의 더 많은 무기구입 요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탄식했다.
참여연대는 "게다가 문재인 정부는 사드 배치의 합의와 추진과정에 대한 진상조사도,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고 국회 동의를 받겠다는 약속도 져버렸다. 하다 못해 ‘한밤중에 배치하지 않겠다’는 작은 약속마저 지키지 않았다"며 "문재인 정부의 적법절차를 무시한 불법적인 사드 추가 배치 강행은 더 이상 이 문제가 박근혜 정권의 적폐로만 비난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질타했다.
참여연대는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경찰력을 동원해 주민과 시민들을 진압하고, 소성리를 쑥대밭으로 만든 한밤의 폭거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인지 현 정부에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사드 배치에 관한 한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정부와의 그 어떤 차별성도 찾아보기 어렵다"고 맹비난했다.
문재인 정부의 외교, 안보문제에서 후보자 시절과 전혀 다른 정책을 펼치는 데는 중국과 러시아는 말 할 필요 없지만, 미국이나 일본마저도 의아해 할것이다. 그렇게 쉽게 친미, 친일 쪽으러 넘어가면서 대북압박에 미,일보다 오히려 압장서고 있다는 사실은 미,일도 속으로는 비웃을 것이다. 소위 원칙주의자 문재인은 진실된 애국자일까? 양 가죽을 덮어 쓴 이리일까?
욕을 하려면 제대로 하라. 미사일 쏘고 핵실험 한색키는 김정은이니 그색흴 욕해야 할테고, 멍청하게 사드 들여온 냔은 닭그네이니 그냔을 욕해야 하며, 이와중에 지들 무기나 팔아처먹을 생각만하는 또람푸를 욕하는것이 당연하고, 이상황을 은근히 즐기는 시진핑도 욕처먹어 싼 색희다. 왜 이모든 상황에 대한 욕을 문재인에게 하는가?? 러시아는 그 해결의 첫발이다.
한마디 더 하자면, 리명박그네 9년간은 욕도 제대로 할 수조차 없었다. 개뿔 뭘 들어주기나 해야 말이지. 지금은 욕이라도 씨원하게 할 수 있으니, 매일매일 내 맘에 드는 짓 하지 않으면 그때그때 욕이나 오지게, 푸지게 하시라~청와대 게시판에도 욕을 하고, 할 수 있는 곳에 가서 다 욕을 하면된다. 국제정세 따위,,,일개 시민이 그런거까지 생각하랴~
맘에 안들면 욕을하면 된다. 그러다가 맘에 들면 또 박수치면 되고,,,,,, 냄비가 그래서 냄비인거다. 냄비근성은 지극히 정상인거다. 군중들의 속성이고~~~ 리명박그네 9년간을 돌아보라. 그년넘들은 한결같이 지들 배때지 채우는 길로만 갔다. 니들 생각에 문재인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면,,,, 열씸히 욕을 해라.....그러면 된다.
또 문재인에게 얼마나 더 당해야 하는가?이명박은 대한민국의 엄청난 돈을 훔쳐갔고,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꽃다운 어린 학생들의 수 많은 목숨을 훔쳐갔는데, 이 엄중한 백척간두의 위기에서 문재인은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목숨과 재산을 훔쳐가려고 하는가? 정말 살이 떨리고 치가 떨린다. 하늘이여, 이 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공권력 과잉 진압에 의한 국민들 희생과 피해에 대해 머리숙여 사죄한 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또 다시 그런 짓을 자행하는지?? 국가가 하는 일이 모두 옳은일인가?? 옳지 않은 일도 부지기임에 지금 사드강행도 역사적 그런 순간이다. 자기는 미국의 전략 입장을 이웃국에 강요하는 순방 세일즈 외교에 나간 사이 저리 하도록 지시해 놓고, 정말 인간같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