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매서운 비바람은 내가 맞겠다"
"지금은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6일 총파업 위기와 관련,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면서 준비한 원고를 꺼내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다.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며 노조에 파업 자제를 우회적으로 당부했다.
이 회장은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항상 저희 삼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채찍질해 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끝으로 저희 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고객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올린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이 공개석상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2015년 6월 삼성병원 메르스 감염, 2020년 5월 경영권 승계 및 노조 문제 관련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삼성 노조는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지급,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 등을 요구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파업 돌입시 국가경제에 심대한 타격이 우려된다는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고 있으나, 노조는 아직 요지부동이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입국하면서 준비한 원고를 꺼내 "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 몸 한 가족이다.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봅시다"라며 노조에 파업 자제를 우회적으로 당부했다.
이 회장은 "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항상 저희 삼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채찍질해 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끝으로 저희 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고 계시는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고객 여러분들과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올린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이 회장이 공개석상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2015년 6월 삼성병원 메르스 감염, 2020년 5월 경영권 승계 및 노조 문제 관련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삼성 노조는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지급,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 등을 요구하며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파업 돌입시 국가경제에 심대한 타격이 우려된다는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고 있으나, 노조는 아직 요지부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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