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인보다 심한 투기판. 환율 1,500원 돌파
8,000 돌파했다가 장중 7,300선까지 폭락. 아시아에서 '유일'
코스피지수가 15일 장초반 8,000을 돌파했다가 장 막판 7,300대까지 폭락하는 등 코인시장보다 극심한 투기 양상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두달만에 1,500원을 돌파하며 물가 불안을 심화시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8.23p(6.12%) 폭락한 7,493.18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낙폭은 이란전 발발 직후인 지난 3월 4일 기록한 698.37포인트에 이어 역대 2위였다.
장중 최고치와 최저치간 변동폭은 675.1포인트로, 이 역시 3월 4일(11.4%)에 이어 역대 두번째였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약세였으나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모두 낙폭은 1%선이었다. 한국만 6%대 폭락세를 연출한 것. 월가에서 "코인보다 극심한 한국에서 어떻게 주식투자를 하냐"고 놀라움을 표시한 그대로였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로 출발한 뒤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에 장 초반 8,000을 돌파해 8,046.78까지 올랐다.
그러나 외국인은 이날도 개장부터 무서운 기세로 주식을 팔아치웠고, 장 초반 순매수였던 기관도 매도로 돌아서면서 바닥없는 폭락이 시작됐다.
폭락장에 이날 오후 한때 코스피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약 한 달만에 발동되기도 했으나, 투매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스피는 낙폭을 더 키워 장막판 7,371.68까지 폭락했으나 개인 매수로 가까스로 7,400선에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외국인은 이날도 5조6천195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도 1조7천39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만 7조1천943억원 순매수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외국인은 이로써 7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하며, 이 기간중 총 31조8천억원대 투매를 했다.
외국인 집중 매도로 삼성전자는 8.61% 내린 27만500원에, SK하이닉스는 7.66% 내린 181만9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코스닥지수도 61.27p(5.14%) 급락한 1,129.8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9.8원 급등한 1,500.8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원대 투매를 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7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8.23p(6.12%) 폭락한 7,493.18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낙폭은 이란전 발발 직후인 지난 3월 4일 기록한 698.37포인트에 이어 역대 2위였다.
장중 최고치와 최저치간 변동폭은 675.1포인트로, 이 역시 3월 4일(11.4%)에 이어 역대 두번째였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약세였으나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모두 낙폭은 1%선이었다. 한국만 6%대 폭락세를 연출한 것. 월가에서 "코인보다 극심한 한국에서 어떻게 주식투자를 하냐"고 놀라움을 표시한 그대로였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6포인트(0.37%) 내린 7,951.75로 출발한 뒤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에 장 초반 8,000을 돌파해 8,046.78까지 올랐다.
그러나 외국인은 이날도 개장부터 무서운 기세로 주식을 팔아치웠고, 장 초반 순매수였던 기관도 매도로 돌아서면서 바닥없는 폭락이 시작됐다.
폭락장에 이날 오후 한때 코스피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약 한 달만에 발동되기도 했으나, 투매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코스피는 낙폭을 더 키워 장막판 7,371.68까지 폭락했으나 개인 매수로 가까스로 7,400선에 거래를 마칠 수 있었다.
외국인은 이날도 5조6천195억원 순매도했고, 기관도 1조7천396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만 7조1천943억원 순매수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외국인은 이로써 7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하며, 이 기간중 총 31조8천억원대 투매를 했다.
외국인 집중 매도로 삼성전자는 8.61% 내린 27만500원에, SK하이닉스는 7.66% 내린 181만9천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코스닥지수도 61.27p(5.14%) 급락한 1,129.82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9.8원 급등한 1,500.8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원대 투매를 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7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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