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중국-일본 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이란 "30여척 통과"

이란, 선별적 통행 허가로 호르무즈 통제권 강화

중국과 일본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왔다. 이란이 선별적 통행 허가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과시하는 양상이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14일(현지시간) 관련 소식통을 인용, "이란 당국의 결정에 따라 어젯밤부터 일부 중국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기 시작했다"며 "이란이 정한 규정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항해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번 통항이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과 주이란 대사의 노력의 결과라면서 "양국 간 깊은 관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중국 선박의 통행이 추진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측이 요청한 선박들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관리 규정에 동의하면서 통항이 최종 성사됐다고 덧붙였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을 인용해 "13일 밤부터 이란의 허가를 받은 선박 30여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유조선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X를 통해 "페르시아만에 정박해있던 일본 관련 선박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해 일본을 향해 항해하고 있다"며 "이 선박에는 4명의 일본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최대 정유사 에네오스 소유 유조선 '에네오스 엔데버호'가 이날 오전 페르시아만을 빠져나왔다.

일본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온 것은 일본 정유업계 2위 이데미쓰 고산 소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이데미쓰 마루호'가 지난달 29일 통과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나무호피격이의심스럽다

    남반도를끌어들여 양키새끼들과
    이스라엘 개새끼들의 총알받이
    대포밥으로 이용하려고 은밀하게
    나무호를공격하고 이란이한것처럼
    뒤집어씌우는게아닐까하는강한의심
    옛날 통킹만사건과 이라크대량살무기
    있다고사기구나치고 처들어간사실이있다보니
    양키새끼들과 이스라엘쌍노우새끼들이
    가장의심스럽다

  • 0 0
    양키박멸

    양키새끼들배는절대통과시키지마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