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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朴대통령, 국회 생일 잔칫상에 모래 끼얹어"

"朴대통령의 협치는 '협박하는 정치' '협량한 정치'"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오늘 국회가 68주년 개원기념일인데, 국회 생일날 생일 잔칫상에 모래를 끼얹는 격"이라고 질타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비유한 뒤, "거부권 행사는 곧 대통령께서 스스로 제왕적 대통령임을 선언한 것으로, 이러한 상시 청문회마저 거부한다면 제왕적으로 군림하는 대통령제의 폐단이 극도에 달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향후 야3당 공조에 대해선 "이미 우리는 오늘 아침에 20대 국회에서 재의결하기로 합의했다"며 "그와 관련된 법리를 재검토할 것이고 더 다양한 모든 방법을 검토해서 정치청문회가 상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치 파기 여부에 대해선 "대통령이 지금 거부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이 생각하는 협치는 서로 ‘협동하는 정치’, ‘협력하는 정치’가 아니라 ‘협박하는 정치’, ‘협량한 정치’"라면서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 원래의 정신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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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0
    ㅊㅊㅠㅠ

    왜놈 아베 기쁨조 조장 (오장) 암닭이 국고를 제집 금고인냥 마음대로 펑펑 쓰고 댕기면서 강꼬꾸 국가망신이나 시키고 있다

  • 9 2
    시민의꿈

    정의당이 왜 제3당의 위치를 국민의당에 넘겨준 것인지 그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외부적 조건이야 다들 알거고 내부적 원인을 성찰해야 합니다
    역량의 부족함, 제일 중요한 재정과 인물의 문제는 상수이지만 또다른 부족함이 무엇들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대변인 성명서도 느리고 그 수준도 높지 못합니다
    핵심을 찔러내면서 진보정당다운 청량감 있는 메세지를 쳐내세요

  • 24 0
    시민의꿈

    노회찬 의원이 당선됨으로 우리 네티즌들은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덜 수 있었답니다
    오늘도 멋진 촌평입니다
    정치적 메세지를 꾸준하게 자주 날려주세요
    20대 국회에서 노회찬 원내대표의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숫자가 작아서 힘이 딸린다면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이슈를 불러일으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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