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원/달러 환율, 글로벌 달러 약세에 30.2원 급락

장 막판에 외환당국도 개입한듯

원/달러 환율이 3일 미국 고용지표 악화로 미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데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로 30원이상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30.2원 내린 1,525.6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간 종가는 지난달 17일(1,513.4원) 이후 최저다.

하락 폭은 4월 8일(-33.6원) 이후 석 달 만에 가장 컸다.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급락한 여파로 11.3원 하락한 1,544.5원에 거래를 시작하더니 오전 10시 20분께 1,530원대로 내려왔고 장 막판에 1,520원대까지 내려갔다. 장 막판엔 외환당국 개입 물량도 풀린 것으로 추정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오후 3시30분 현재 100.703으로, 전날 같은 시각 기준가보다 0.532 급락했다.

외국인들은 이날도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2천억원을 순매도했으나 환율 급락을 막지는 못했다.
박태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1
    훌륭하네

    국가가 개입했는데도 1500원보다 훨씬높네.
    대통령은 환율이 왜 높은지도 모른다는데
    해결방법은 있는거여 ?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