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李대통령 구체적 해법, 국민 기대 못미쳐"
"김지용 중수처장 지명 철회하고 민정도 비검사 출신으로"
임명희 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민심에 대한 엄중한 인식과 고민, 그리고 성찰의 진정성이 잘 드러난 자리였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우선 검찰개혁과 관련, "검찰개혁은 법적 제도 개선과 인적 청산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특히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강행 의사는 검찰개혁의 진정성을 되묻게 만든다"며 김 후보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부동산 정책은 공급 확대를 넘어 주거 공공성 확보라는 근본적 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서도 "청해부대의 활동 확대는 명분 없는 파병 수순으로 이어질 수 있습다"고 비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게 "청와대 민정 부문은 비검사 출신으로 재편하라. 특히 정책실장은 '억강부약 대동세상'이라는 대통령의 약속을 실천할 인물로 민생을 세심히 챙기고 불평등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사람이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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