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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새해 개장 첫날인 2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코스피지수는 보합세, 코스닥지수는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이 안정세로 새해를 출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탄핵 저지를... / 박태견 기자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하나은행은 2일부터 6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특별퇴직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 박태견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점을 감안해 미국 신정부의 정책 전개양상, 민생경제 상황 등 경제여건 전반을 1분기 중 재점검하고, 필요시 ... / 박태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일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평가가 다르겠지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외신인도 하락과 국정 공백 상황을 막기 위해 정치보다는 경제... / 박태견 기자
우리나라의 작년 수출이 역대 최대인 6천838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작년 수출액은 전년보다 8.2% 증가한 6천838억... / 박태견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계엄사태 후폭풍으로 적어도 내년 9월까지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전후의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 / 조민희 기자
대출 규제외 실물경제 악화 우려로 11월 서울 아파트 거래가 3천건대로 줄고 특히 수도권 아파트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월에는 계엄 사태, 무안 참사 등으로 경제 위기감이 더 ... / 박태견 기자
원/달러 환율이 30일 5거래일 연속 상승, 1,470원선을 돌파하며 연말 종가 기준으로는 IMF 사태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도 폐장일인 이날 2,400선이 무너지며, 국내외 불확... / 박태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전 'F4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를 이끌어야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무안공항 참사 대응으로 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는 이 총재와 김병환 금... / 박태견 기자
11월 산업생산이 석 달째, 설비투자는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12월에는 계엄 사태에 연말에 '무한 참사'까지 겹치면서 더 극심한 경기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30일 통계청의 '11월... / 박태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