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내부문건 "한학자, 전재수 미팅"
"'TM 일정: 전재수 국회의원, 2019년 1월 7일 오후 2시"
전재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만났다는 통일교 내부 문건이 공개됐다.
15일 KBS에 따르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통일교 주요 현안을 직접 정리해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한 '특별보고' 문건을 보면, 'TM 일정: 전재수 국회의원', 2019년 1월 7일 오후 2시라고 적혀있다.
TM은 통일교 안에서 True Mother, 즉 '참어머니'로 불리는 한학자 총재를 지칭한다.
이 같은 일정은 이틀 뒤인 1월 9일 자 특별 보고에 적혀있는데, 한 총재가 당시 전재수 국회의원을 직접 만난 정황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약 보름 전인 2018년 12월 27일 '전재수 미팅'이라는 내용도 문건에 적혀있던 거로 확인됐다.
KBS는 "특검팀은 이 같은 내용을 윤 전 본부장 진술을 뒷받침하는 '보강 증거'로 보고, 금품 전달도 문건에 기재된 날짜쯤에 이뤄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문건을 넘겨받은 경찰도 이를 토대로 윤 전 본부장 외에 한학자 총재까지 뇌물공여 공범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전했다.
문건 내용과 관련해 한 총재 측은 혐의와 관련해 입장을 내긴 어렵다 했고, 전 의원 측은 답변하지 않았다고 KBS는 덧붙였다.
15일 KBS에 따르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통일교 주요 현안을 직접 정리해 한학자 총재에게 보고한 '특별보고' 문건을 보면, 'TM 일정: 전재수 국회의원', 2019년 1월 7일 오후 2시라고 적혀있다.
TM은 통일교 안에서 True Mother, 즉 '참어머니'로 불리는 한학자 총재를 지칭한다.
이 같은 일정은 이틀 뒤인 1월 9일 자 특별 보고에 적혀있는데, 한 총재가 당시 전재수 국회의원을 직접 만난 정황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더해, 약 보름 전인 2018년 12월 27일 '전재수 미팅'이라는 내용도 문건에 적혀있던 거로 확인됐다.
KBS는 "특검팀은 이 같은 내용을 윤 전 본부장 진술을 뒷받침하는 '보강 증거'로 보고, 금품 전달도 문건에 기재된 날짜쯤에 이뤄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문건을 넘겨받은 경찰도 이를 토대로 윤 전 본부장 외에 한학자 총재까지 뇌물공여 공범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전했다.
문건 내용과 관련해 한 총재 측은 혐의와 관련해 입장을 내긴 어렵다 했고, 전 의원 측은 답변하지 않았다고 KBS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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