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사진도 쏟아져. 한일해저터널 세미나 공동주최
임종성, 단상에 올라 한일터널 효과 강연도
15일 YTN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일 터널의 동북아시아 파급효과'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때 찍은 사진을 보면 임종성 전 의원이 등장한다.
사진을 보면 임 전 의원은 단상에 올라 한일해저터널의 효과에 대해 강연을 했다.
앞서 2016년에는 국회에서 '한일 해저터널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는데, 플래카드에는 세계터널평화재단, 남부통일운동국민연합 등 통일교 관련 단체들과 임종성 당시 의원이 공동 주최자라고 적혀 있다.
JTBC도 이날 "지난 2018년 12월 통일교가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한 아시아 태평양 서밋"이라며 "임종성 당시 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인다"며 두사람이 찍힌 기념촬영 사진을 보도했다.
앞서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역시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자서전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통일교 행사에 참석한 사진들도 이날 <중앙일보>에 의해 무더기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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