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나 국제유가, '패닉'은 없었다
개장초 패닉 반응 보이다가 낙폭 줄여. '관망세' 뚜렷
호르무르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 급등 우려가 있으나, 이란 최고지도자 등 수뇌부의 대거 사망으로 장기전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 하락한 58,057로 장을 마감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도쿄증시는 개장초 2.7% 급락하며 58,000선이 붕괴됐으나 그후 낙폭을 줄여 58,000선을 회복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대만의 가권지수는 0.90% 하락에 그쳤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도리어 0.47% 상승한 4,182.59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홍콩 항셍지수는 2.14%,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도 2.32% 급락했다.
인도 센섹스 지수는 1.29%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급등했으나 패닉적 폭등은 없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는 이날 오전 1시(현지시간) 기준 지난주 금요일 종가 대비 6% 이상 상승해 각각 배럴당 71.3달러, 77.7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는 장 초반 13% 이상 폭등하며 82달러 선까지 치솟았으며 작년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그후 낙폭을 줄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도 널뛰기를 계속하고 있으나 관망세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후 비트코인은 장중 6만3천달러가 붕괴되는 패닉적 반응을 보였으나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소식에 7만달러까지 급등했다. 그후 양 진영간 전투가 치열하게 전개되자 6만6천달러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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