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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가 1%대 하락, 국제유가 80달러대 진입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58% 급락, 엔비디아는 1.3% 하락

이란전 장기화 우려로 미국주가가 3일(현지시간) 하락하고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3.51포인트(0.83%) 내린 48,501.2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64.99포인트(0.94%) 내린 6,816.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2.17포인트(1.02%) 내린 22,516.691에 각각 마감했다.

우리나라 주가에 영향이 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58% 급락했다.

마이크론은 8.0% 급락했고 AMD도 3.9% 빠졌다. 엔비디아(-1.3%), 애플(-0.4%), 알파벳(-0.9%), 브로드컴(-1.6%), 테슬라(-2.7%) 등도 하락했다.

국제유가도 3거래일 연속 올랐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3.66달러(4.71%) 오르면서 80달러대에 진입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3.33달러(4.67%) 상승한 배럴당 74.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강세를 이어갔다.

ICE선물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99.05로 전장 대비 0.68% 올랐다.

국제 금값은 달러화 강세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5천107.7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3.85% 떨어졌다.

장 초반 패닉세가 짙었으나 오후 들어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서 미국이 에너지 수송로를 직접 보호하겠다는 메시지를 밝히자 낙폭을 차츰 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국은 전 세계로의 에너지의 자유로운 흐름을 보장할 것"이라며 필요한 경우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호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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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룸싸롱 작부 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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