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휴장한 17일 대만 6.47%, 일본 4.03% 폭락
美반도체주가 급락 후폭풍. <닛케이> "한국반도체 주가도 영향 줘"
우리나라 증시가 제헌절로 휴장한 17일 미국 반도체 주가 급락 소식에 대만,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폭락했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3% 내린 6만4천141.1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낙폭은 일본 증시사상 5번째로 큰 낙폭이다.
일본 종가가 6만5천엔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1일이후 한달여만이다.
특히 일본 반도체 대장중 키옥시아는 전 거래일보다 1만엔(16.10%) 급락한 5만2천110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국내 증시처럼 상하한가 제한이 없는 대신, 주당 가격이 5만엔이상 7만엔 이하면 하루 가격제한폭은 1만엔이다. 우리 증시로 치면 하한가로 곤두박질친 것.
지난달 22일 11만2천700엔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최고가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이다. 주가 폭락으로 한때 일본 증시 1위를 차지했던 키옥시아 시총은 5위로 추락했다.
도쿄일렉트론(-8.17%), 어드반테스트(-7.2%) 등 다른 AI 관련주들도 줄줄이 급락했다.
<닛케이>는 “최근 한국 반도체주의 움직임이 도쿄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장면이 많았다”며 “이로 인해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에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이 이날 키옥시아가 미국 통신 대기업 비아샛의 컴퓨터 메모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2억2천900만달러를 지불하라는 평결을 내린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낙폭이 더 커, 6.47% 폭락한 42,671.27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약 두 달 만의 최저치로, 낙폭은 지난해 4월 7일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가장 컸다.
대만 시총 1위인 TSMC(-7.29%)를 비롯해 미디어텍(-8.92%) 등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3.05% 하락한 3,764.155로 거래를 마치는 등, 아시아 시장 전역에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락세가 나타났다.
국내 투자자들은 제헌절 휴장에 안도하면서도 내주초 개장때 폭락 사태가 재연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3% 내린 6만4천141.12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낙폭은 일본 증시사상 5번째로 큰 낙폭이다.
일본 종가가 6만5천엔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1일이후 한달여만이다.
특히 일본 반도체 대장중 키옥시아는 전 거래일보다 1만엔(16.10%) 급락한 5만2천110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국내 증시처럼 상하한가 제한이 없는 대신, 주당 가격이 5만엔이상 7만엔 이하면 하루 가격제한폭은 1만엔이다. 우리 증시로 치면 하한가로 곤두박질친 것.
지난달 22일 11만2천700엔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최고가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이다. 주가 폭락으로 한때 일본 증시 1위를 차지했던 키옥시아 시총은 5위로 추락했다.
도쿄일렉트론(-8.17%), 어드반테스트(-7.2%) 등 다른 AI 관련주들도 줄줄이 급락했다.
<닛케이>는 “최근 한국 반도체주의 움직임이 도쿄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장면이 많았다”며 “이로 인해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약화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에 텍사스주 연방지방법원이 이날 키옥시아가 미국 통신 대기업 비아샛의 컴퓨터 메모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2억2천900만달러를 지불하라는 평결을 내린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낙폭이 더 커, 6.47% 폭락한 42,671.27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약 두 달 만의 최저치로, 낙폭은 지난해 4월 7일 이후 1년 3개월여만에 가장 컸다.
대만 시총 1위인 TSMC(-7.29%)를 비롯해 미디어텍(-8.92%) 등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3.05% 하락한 3,764.155로 거래를 마치는 등, 아시아 시장 전역에서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급락세가 나타났다.
국내 투자자들은 제헌절 휴장에 안도하면서도 내주초 개장때 폭락 사태가 재연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