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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펀드 오픈, 38억 모금 목표

CD금리 3.58%로 상환 방침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측은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를 26일 오전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측은 25일 "‘박원순펀드’는 이번 선거에 필요한 법정선거비용 38억8500만원을 시민... / 김동현 기자

서청원 "MB실정이 안철수 낳아. 박근혜 행동해야"

"박근혜 지지율은 한나라당 보다 높아"

친박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24일 "안철수의 바람은 결국 국민이 만든 것으로 정치력 부재로 인한 MB정부가 소통부재·청년실업·고물가?등록금·전세난 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 나... / 김동현 기자

이석연 "여론조사는 트로이목마"

"보수분열 필패론에 얽매일 필요 없어" 완주 가능성 경고

이석연 변호사는 23일 자신의 낮은 지지율에 대해 "여론조사는 자칫 잘못하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시다시피 지방선거에서 다 이기는 것으로 나타난 경우도 있었지만 트로이의 목마가 될 수도 있는... / 김동현 기자

이석연 발끈 "한나라, 이틀만에 낙인 찍다니"

서울시장 선거 불출마 시사하기도

이석연 변호사가 19일 자신의 지지율이 낮게 나오자 한나라당이 자신을 포기하기로 한 데 대해 "이틀만에 치러진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재단하고 낙인찍는 것은 그런 정치 행태는 바뀌어져야 한... / 김동현 기자

박영선 "박원순, 훌륭한 분이지만..."

"나경원, 무상급식 투표를 성전이라고 했던 사람이..."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19일 "박원순 변호사가 해오신 일하고 서울시정과 차이가 많이 있고, 또 서울시정이라는 것 자체가 행정만 가지고 되지 않는다"고 각을 세웠다. 박 후보는 ... / 김동현 기자

조국 "박근혜 새 별명은 '발끈해'"

"박근혜 대세가 흔들리고 있다"

조국 서울대 법대교수는 9일 "'영애 박근혜'님이 '평민'들과 겸허히 소통하는 법을 배우기 전까지 새로운 별호를 지어 올리고자 한다. '발끈해'!"라고 박근혜 전 대표를 비아냥거렸다. 조 ... / 김혜영 기자

"거대한 분노의 가스가 차오르고 있다"

여권인사 "총선에서 터지면 한나라 끝장", 공포 급확산

"지금 시중에 거대한 분노의 가스가 차오르고 있다. 이게 내년 총선에서 터지면 한나라당은 끝장이다." 여권의 원로급 인사가 최근 한나라당의 한 의원을 만나 했다는 경고다. 그는 "가스가 차... / 김동현 기자

박근혜 "캠프 사무실 개소 계획 없다"

"당 복지노선, 당 지도부가 알아서 할 일"

박근혜 전 대표는 8일 본격적인 대선 준비를 위해 내달 초 외부에 대선캠프 사무실을 준비하고 있다는 <연합뉴스>보도에 대해 "그런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헌... / 엄수아 기자

박근혜 "병 걸리셨어요?", 친박 "왜 그런 말을"

'안철수 파동'에 고개드는 5년전 '추석 트라우마'

"박 대표가 진짜 기자한테 그런 말을 했나? 왜 하필 오늘 그런 말씀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최측근 의원이 7일 오후 다급한 목소리로 되물은 말이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 / 김동현 기자

박원순 “안철수의 조건없는 양보에 나도 놀라”

“한나라, 이런 쇼는 좀 많이 하는 게 좋은 것 아닌가"

박원순 변호사는 7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너무 갑자기 아무 조건 없이 그냥 '저는 양보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해서 저도 사실 놀랐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 변호사는 이날 MBC라디... /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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