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윤석열 면회했다. 성경과 기도로 무장하고 있더라"
일반면회 형식으로 10분간 면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어제 오전 윤석열 대통령님을 면회하고 왔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며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면회는 일반 면회 형식으로, 김민수 최고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서울구치소에서 17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0분가량 진행됐다.
장 대표는 당 대표 후보 당시 당 대표가 되면 적절한 시점에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며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번 면회는 일반 면회 형식으로, 김민수 최고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서울구치소에서 17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0분가량 진행됐다.
장 대표는 당 대표 후보 당시 당 대표가 되면 적절한 시점에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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