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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한동훈 티켓 장사" vs 한동훈 "공천뇌물 장사 해놓고선"

한동훈의 '8일 잠실 토크콘서트' 놓고 날선 공방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8일 유료 토크콘서트를 갖는 데 대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등급제 유료정치'라고 비난하자, 한 전 대표가 즉각 '자판기식 공천 판매'나 청산하라고 맞받는 등 정면 충돌했다.

한 전 대표는 오는 8일 오후 4시 1만1천명 입장이 가능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갖기로 하고 1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주최측은 좌석 등급을 나누어 R석은 7만9천원, S석은 6만9천원, A석은 4만5천원으로 티켓 값을 책정했고, 예약이 시작된 뒤 몇 시간도 안돼 대다수 좌석이 매진됐다.

이에 대해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을 더 가까이서 보려면 돈을 더 내라는 것"이라며 "지지자를 좌석 등급으로 매기는, 난생 처음 보는 해괴한 정치"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향해야 할 정치가 장사로 전락했다"며 "한 전 대표가 예고한 고액의 좌석등급제 토크콘서트는 지지자들의 주머니를 털어 정치 자금을 마련해 보려는 ‘티켓 장사’"라고 원색비난했다.

이어 "​지금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와 한 전 대표 사이의 볼성사나운 당권 투쟁으로 얼룩져 있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기 세력 지키기에만 혈안이 된 이 ‘권력 암투’가 온 국민의 가슴에 깊은 생채기를 내고 있다"며 "민생 회복의 골든 타임 앞에서, 국민의힘은 오로지 당권 싸움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며 장 대표와 한 전 대표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한 전 대표 측은 ‘수익 0원’이라며 법망을 피하려 한다. 흑자면 정치자금법 위반, 적자면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국민을 관객으로, 정치에 가격 등급을 매기는 이 오만한 정치 비즈니스를 당장 중단하고 자중하라"며 토크콘서트 중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제명 당한 야당 정치인의 토크콘서트에 대해 관심이 참 많다"며 "이미 밝혔듯이, 저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어떤 명목으로든 단 1원도 가져가지 않는데, 비즈니스니 장사니 정치자금이니 하는 말이 가당키나 하냐"고 반박했다.

그는 "민주당은 진짜 정치 장사, 진짜 정치 비즈니스의 본산"이라며 "진짜 정치 장사, 정치 비즈니스는 강선우, 김병기, 김경으로 이어지는 자판기식 공천 판매 같은 민주당의 공천뇌물 장사"라며 민주당 공천헌금을 소환했다.

또한 "진짜 정치 장사, 정치 비즈니스는 민주당 최민희 의원의 이해관계자들로부터의 축의금 수수나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책 판매를 빙자해 웃돈 받기 위해 돈통 놓고 하는 출판기념회들"이라며 "민주당 김민석 총리는 청문회에서 부의금으로 1억 6천만원, 출판기념회로 2억 5천만원을 벌었다고 했었지요"라고 비꼬았다.

그는 "최악의 정치 장사, 정치 비즈니스인 공천뇌물을 수사하자는 공천뇌물 특검을 온 몸으로 막고 있는 민주당 원내대표의 입에서 제가 단 1원도 가져가지 않는 토크콘서트를 정치 장사, 정치 비즈니스라고 폄훼하는 말이 나오는 것이 참 뻔뻔스럽다"고 질타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1
    한병도 짐승놈 한동훈이 무섭지

    차기 대통령 한동훈 무서운 존재라는 것이다

    집회 보고 놀랐겠지 콘서트도 잠실 체육관 무시무시 하지

  • 2 0
    푸하하

    한뚜껑이 계엄해제 찬성안했으면

    지금쯤 구치소 있을 놈들이

    안면 몰수하네

  • 2 0
    ㅅㄷㅂㅈㅂ

    윤석열 최고 핵심깐부를 보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몰까? 운석열과함께 국힘에 용병으로 들어와서 당을 망친것에 둘의차이가있는가?

    나는 윤석열과 한동훈의 차이점을 도저히 찾지못하겠다.

  • 3 1
    아따 겁나 멋져부러야~

    한뚜껑표 등급제 유료정치 허벌나게 멋져불구마잉?

    돈들어올 때마다 뚜껑이 왈라당 왈라당 열린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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