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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55경비단 동원 말라"에 경호처 "알겠다"
경호처의 尹 관저 방어 능력 약화될듯
김용현 또 옥중서신 "애국 국민이 대통령 지켜주셨다"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것"
합참 "오물풍선 대북 포격 준비? 전혀 사실 아니다"
<한국일보> 보도에 "실제 포격 검토한 적 없어"
김용현, "탱크로 밀어버려" 추미애 등 고소
"허위 날조로 내란 책동"
계엄때 軍차량 100여대·헬기 12대 동원…실탄 1만발에 저격총도
삼단봉·테이저건·기관단총·드론재밍건 무장…계엄군 1천500명 규모 추정
방첩사 수사단장 "여인형이 정치인 체포 지시…대상은 14명"
"B1 벙커 내 구금시설 확인하라고 지시받아"
국방부, '계엄때 병력 동원' 정보사령관도 직무정지
직무정지 군 장성 6명으로 늘어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모이면 안된다'는 지시 받아"
"부대원은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 '김용현이 원망스럽다"
국방장관 직무대행, 주요지휘관회의 개최…"대비태세 유지 만전"
"지금의 국내·외 안보상황 무겁게 인식…본연의 임무 매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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