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후보되야 공산화를 막는다.
노무현이가 이명박을 정조준햇다.
민주신당과 열우당이 합당함으로서 다시 원내 1당으로 복귀했다.결국은 합당을 위한 국민 기만극을 연출하기 위한 "미로찾기"게임을 햇다는 것이다.그것도 시기적절하게 노무현이가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이 언론의 포토라인을 장식을 기회로 슬그머니 여론을 비켜가는 전술을 편 것이였다.물론 어차피 예견된 것인 것만큼 필자는 새삼스럽게 거론할 필요도 없지만 시기가 눈에 거슬리는 것이다.언론이든,정치권이든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가져올 대선정국의 변수에 대해서 현재로선 알 수가 없지만 실제 열우당과 민주당의 합당절차를 보면 정권방어적 개념이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기에 고소고발에 따른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의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진행 속도를 보면 이번 한나라당의 경선 이후에나 수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이명박측의 참고인 자격의 소환도 현재 고소취하라는 이유로 기피하고 잇는 실정이고 최태민보고서 허위날조 사건의 핵심인물인 정두언 보좌관 역시 현재 도피중에 잇다.그기에 투자 사기사건에 연루된 김경록 역시 변호사를 통해 오는 9월 입국을 발표하였다.이런 일련의 상황들을 종합해 볼 때에 결국은 한나라당의 경선 이후에 모든 촛점이 맞추어져 잇다는 것이다.좀 더 의구심이 증폭되는 부분은 한나라당 지도부가 이번 개각을 단행한 노정권에 대해 특히 김성조 법무부장관 교체설에 강한 불만과 비난을 가했다는 점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지만 서석구변호사가 지난번 고대동창설 발언과 관련하여 결코 무관치 않을 것이란게 필자의 생각이다.한나라당은 어쩌면 노정권의 예상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은지,그리고 이미 노정권은 정권방어를 위한 사전 모든 준비를 완료하고 남북정상회담을 하나의 이슈화 하면서 실추된 지지율을 끌어 올리려는 전술로 비춰진다는 것이다.그기에 김정일의 제주도 답방설도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면서 민주당과 열우당의 합당의 명분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이다.즉 노정권은 또하나의 이슈와 아젠더를 생산해낸 셈이다."남북평화공고"와 남북경제협력"등 통일한국이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국민들에게 어필시키면서 합당의 명분도 얻고 정치적 실리도 챙기는 셈이 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보노라면 노정권은 분명 차기 정권방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잇다는 방증인 것이다.그러나 한나라당은 아직도 노정권의 실정에 대한 반사이익에 안주하면서 대세론에 힘을 싣고 잇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섞은 짓임을 아직도 꺠닭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김경록의 귀국은 한 마디로 정치권의 핵으로 떠오른다.현재 박근혜측의 유승민과 이명박측의 박형준간에 BBK에 대한 50억원 송금설로 대치국면을 맞고 잇고 김경준 역시 변호사를 통해 BBK의 실소유주를 밝힐 입증자료도 가지고 잇다며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할 태세다.따라서 한나라당은 경선 이후 김경준이란 복병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물론 이명박측은 제2의 김대업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어째든 경선 후의 후유증은 이명박과 김경준의 진실게임과 검찰의 대대적인 수사정국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본선을 대비한 전략구성보다 모든 당력이 이명박의 BBK 및 여러 의혹들의 방어에 집중하면서 본선 진출은 커녕,진위여부를 떠나 여론의 몰매를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란 것이다.한나라당의 검증위의 검증은 사실상 조사권이나 수사권이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피상적 부분만을 놓고 형식적인 검증절차를 밟았을 뿐이지만 검찰은 모든 정보력과 수사력을 총동원하여 실체진실을 밝힐 것이기 때문이다.즉 한나라당의 검증은 피할 수 잇지만 검찰의 수사는 결코 이처럼 곱게 넘어가지를 않는다는 뜻이다.결국은 본선진출 이전에 이명박은 만신창이가 된다는 것은 이미 정치권에 상식화되어 있을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박근혜가 주장하는 꺠끗한 후보를 통해 본선 경쟁력을 높히자는 주장인 것이다.그러나 박근혜가 후보로 당선이 된다면 위의 예상된 상황은 사실상 무용지물에 속하게 된다.결국은 경선 이후의 후폭풍은 이명박을 겨냥한 그런 노정권의 시나리오라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와 이명박의 지지도 분포상도 문제로 다가온다.현재 박근혜의 지지도는 PK-TK-강원-충청-제주로 이어지며 충성도가 매우 높게 나온다.그리고 반한나라당의 정서가 전혀 개입되지 않은 순수한 지지층을 가지고 잇는 반면에 현재 이명박의 지지도의 분포를 보면 반한나라당의 정서가 지배적이란 것이다.즉 본선에서 반한나라당표가 될 그런 지지층을 확보(?)하고 잇다는 것이다.그 예로서 전통적인 반한나라당 정서를 가지고 잇는 호남지역과 계층인 진보좌파,그리고 상류층이 현재 이명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잇다는 것이다.결국은 본선 경쟁에서 한나라당을 이탈할 표가 현재 이명박의 현 지지도의 정체란 것이다.결국은 한나라당의 이번 경선을 압축하자면 우선 노정권의 마타도어를 극복할 수 잇고,고정 지지표가 형성되어 잇는 그런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길만이 한나라당이 정권을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이다.따라서 한나라당의 지도부를 보면 과연 정권을 창출하려는 의지가 있는 지,현재로선 전혀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정권창출에 실패한다면 한나라당은 붕괴일로에 접어들 것이며,역사 속으로 사라져갈 것이다.그리고 한나라당 지도부의 편파성과 불공정성은 역사의 대죄인으로 남을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따라서 지금이라도 공정하고 꺠끗한 경선원칙을 지켜져 나가야 할 것이다.이명박측의 희망 21산악회,구전홍보단 등 이미 불법타락 경선이 만연하고 잇다,결국은 경선불복의 명분을 만들어 주는 결과로 나타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로 이명박이가 후보로 당선이 된다고 하더라도 명백한 선거법위반에 해당되며 당선무효가 될 수 잇다는 것,그리고 불공정한 경선 그 자체가 원천무효가 될 수 있음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로 본선경쟁력을 가진 박근헤만이 유일한 대안임을........








